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나는 우리 애들에게 잘 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여러분들이 정말 궁금해 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네요.
학술이든, 근무 조건이든, 복지든, 급여든, 보철 마진율이든, 취미 든 뭐든지
정말 궁금해하고 해 줬음 하는거 좀 올려주세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나는 우리 애들에게 잘 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여러분들이 정말 궁금해 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네요.
학술이든, 근무 조건이든, 복지든, 급여든, 보철 마진율이든, 취미 든 뭐든지
정말 궁금해하고 해 줬음 하는거 좀 올려주세요.
이제 막 졸업한 1년차입니다
제 경우에는 내가 기공일을 하려나....이런 고민끝에 일을 시작해서 기술이 부족하고, 그래서 바라는 건 많이 없습니다.
1년차....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수습기간.....
이때는 소장님과 기사님들의 칭찬과 인정이 가장 힘이 되는것같습니다.
잘하지 못하는데 칭찬과 인정이 따라올리 없지만, 칭찬의 기준을 낮춰서 예전보다 조금 나아졌을때
'아, 이거는 좀 나아졌네 다음에는 여기 신경써서 더 깔끔하게 해봐' 이정도 칭찬이라면 몇시간을 근무하든 하나를 배웠다는 생각에 기분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몇번을 말해도 이렇게 하는거랑 저렇게 하는거랑 차이를 잘 모르는 경우에는 차이를 눈으로 보여주는게 가장 좋은 교육방법인것 같습니다. 기공일에 센스가 있다거나 재능이 있으면 위에 기사님들이 손봐주는걸 보고도 금방 캐치하지만, 몇번을 말해도 모르는경우에는 모델을 하나 더 만들어서 '이렇게 하는게 더 좋다'라는 차이를 확실히 알려주면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더라도 차차 실력이 나아지는것같아요. (저 같은 경우 차이를 눈으로 확인했을때 그 단계를 배우고 넘어갈 수 있더라구요..)
기공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1년차라서 틀린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솔직한 의견을 바라시는 것 같아서 댓글남깁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