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사회봉사를 다녀와서....

by 자유Forum(김형대) posted Feb 28,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현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상대로 의치관련 의료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3년째 입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봉사를 하다보면 정말 불쌍한 어르신들 너무 많습니다. 식사는 하셔야 되는데 치아는 모두 상실되고 의치 하실 능력은

더 더욱 안되시고  안타까운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오늘도 이런 안타까운 느낌을 가지고 귀가를 하였습니다.

우리의 모습일 수 도 있다는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7월에 시행되는 의치 의료급여화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신 듯 합니다.

치과계에선 기회인건 분명합니다. 75세이상 어르신들 의외로 많으신듯....

제가 상대하는 어르신은 거의 80대 입니다. 아직 정정 하십니다.  초고령 사회란걸 몸소 느낍니다.

 

이 제도가 치과계 그리고 노인분들 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제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