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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살청년입니다.



아이패드로쓰는글이라 띄어쓰기나 어법이틀려도오해바랍니다



고등학교를 해양에 관련된학교에 나와 기관사로써 배를타면서 실습을하고 취직을했지만 배타는것은 저의 적성에 너무안맞는거같아서

하선을 신청하고지금은 욱지에서 생활하며 뭘할지 고민하던중에 친구들이 치기공과를추천하기를래치기공과알아보던중


목포과학대 치기공과에 지원햇다가 오늘합격햇다고 문자가오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어제까지만 해도떨어지겟지하고 스무살청년 인생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대학에 가도 


지잡대가면 돈주고 졸업장따오는 격이라생각하여 올해말까지 군대가기전 알바하면서 여러가지해보고


쉬는날 여행도가고책도읽고공부하여 제가좋아하는일이뭔지 찾아보고 내년에 대학에 가고싶으면 대학을가고아니면 일해서


올해까지 1000만원만 모아놓고


군대다녀와서 여러가지경험을쌓아 창업을 해보고싶습니다 청년ceo가 꿈이구요...


제 주관이 잃을것도없는것이 젊음, 도전하라. 라고생각합니다..


이제와보니 너무앞뒤가안맞네요  



하지만 제가고민하고잇는것이 치기공과랑 제꿈을찾아 제가하고싶은일 하는건데 둘중 아직 결정을못내리겟습니다


여기도그렇고다음에 어떤카페에가보니 치기공과가지금 많이안좋은거같더라구요...


약간 저의시선으로보면 유치원집 같은실정이기도하구요..



인생의대선배분들께 조언을구합니다







앞뒤가안맞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 아이패드로글쓰니 정신이 하나도없네요;

  • ?
    백색 불꽃처럼 2012.02.29 05:17
    나쁜 친구들이군요..+
  • ?
    이제이 2012.02.29 05:25
    지금 근처치과기공소를 가보세요 여기가앞으로내가일할곳이다생각하고
    기공사님과얘기도하고 그럼답이어느정도는나올거같네요
    꼭기공소방문하시길... 옷살때도입어보고 사는데...생각보다다르다는걸..
  • profile
    EH[ori] 2012.02.29 06:17
    정말 주변에 기공소 한번 방문해보세요. 될수 있으면 여러 군데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기공소마다 환경이나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니까요! :)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
    이인호 2012.02.29 06:26
    안녕하십니까.

    기공일을 실제로 하고 있는 치과 기공사로서의 의견을 듣고 싶으신것 같아서

    이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치과 기공일을 보는 비 치과기공사분들의 의견은 대체적으로 이렇습니다.

    이런 직업이 있는 지 모르는 분들과

    아니면 직업 앞에 치과 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것을 보고

    수입이 많은 직업이라는 막연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희 기공사 분들보고

    뭐 하시는 분인가 하는 질문에

    치과 기공사라고 이야기 하면 대부분의 분들은 위의 2가지 반응 중 하나죠

    아마 님께서도 로스쿨 졸업자들의 상당수가 사시에 붙고도 취업이 안되는 현실을 보셔서 알고 계실겁니다.

    저의 기공사들이 거래하는 치과 병원도 위생사 분들등의 직원을 고용하고 하시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말씀을 드리자면

    이제 무슨일을 하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일이 든지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 하느냐가 중요한것입니다.

    사회적으로 정말 아닌것 같은 직종도 어떻게 자기가 노력하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달라지는

    그러한 세상이 오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이런 성공을 위해서는 자기가 뭘 좋아하고

    무엇에 적성이 있으며

    무엇에 대한 목표의식이 있는지 알고

    직업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렇게 앞으로 오는 사회에서는 직업을 고를때

    무엇보다도 자기가 이 길을 가야 하겠다는 의식이 필요한데

    특히 치과 기공일이 더 그렇습니다.

    정말 자기가 얼마나 고생을 하느냐에 따라 보답이 오고 그러지만

    그 보답이라는 것이 정말 더딘 전문직입니다.

    하지만 어느 전문직이나 다 그렇지만 어느 단계에서는 그나마 독보적인 전문 기술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직업입니다.

    무엇보다도 직업에대한 목표와 의지가 필요한 직업입니다.

    단순히 이 직업이 괜찮은 직종인것 같다는 주변의 말들에 귀하의 장래를 결정 짓지 마십시요.

    학교에서 신입생들이 기공과에 면접을 보러 왔을때

    어느 학부형이 물어 보던 일이 생각나서 말씀드립니다.

    "기공사가 어떤 가요?"라는 질문에

    다른 말보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주변에 기공소를 가서 한번 일하는 것을 보고 자녀분의 진로를 정하시라고요

    다른 모든 일이 다 처음에 연봉도 적고

    힘들고 발전도 없는 것 같아서 포기도 많고 전직도 많지만

    특히 치과 기공일은 정말 그런 경향이 강합니다.

    그냥 수입이 많은 것 같아 왜냐 하면 치과 ~라는 말이 붙었으니까...

    이런 생각으로 고를 직업은 아닙니다.

    귀하께서 주변에 기공사와 진심으로(학교의 교수님들이나 기타 다른 분들 말고)

    실제 일하고 계시는 기공사 분들의 진짜 일하는 모습을 보시고

    심도 있게 고려해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기공소는 00치과 기공소라는 표시가 없이 그냥 보통 건물에 (큰 기공소나 병원 기공실은 다릅니다만)

    1개 2개 층을 빌려서 기공일을 합니다.

    그러므로 주변에 있는 기공소를 찾아 보시기가 힘드실 겁니다.

    하지만 기공과가 있는 대학의 치기공과 홈피에 가보면 동문 기공소 라는 곳에서 찾아 서 가 보셔도 되고요

    절대로 눈으로 확인 해 보시기 전에 어떠 어떠 할 것이다...

    하는 이러한 막연한 짐작으로

    또 이렇게 짐작하는 비 치과 기공사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귀하의 장래를 기공사로 정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단순히 의사나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졌다고 잘 사는 사회는 앞으로 오지 않습니다.

    무슨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무슨 일이라고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귀하의 여러가지 면과 하고자 하는 일을 잘 생각 해 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신중히 생각해 보시고

    만약 기공일이 맞다고 생각 되시면

    앞으로 이 기공일을 하면서 절대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지 않겠다는

    결심이 서신다면

    기공과에 지망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기공과서 공부를 하시면서

    한번 더 회의가(보통 학생들이 3학년 1학기때 휴학을 많이 하고 기공과를 떠나더군요)오실 거구요

    기공사일을 하시면서도

    자주 회의가 오실 겁니다.

    그러니 무엇보다도 신중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주변에 이럴 것이다....

    라는 말을 듣지 마시고

    직접 본인의 눈으로 확인을 하시고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 ?
    大鼎 (이형원)솥단지 2012.02.29 07:31
    어느 조직이든 2080이있지요
    상위 20에들어가시면 됩니다
    상위20%에들어가면 귀하가 추고하고자 하는일을 할수있을것같습니다.
    하위20에 들어가면 치과의사 변호사 의사 변리사 예외없이 쪽박입니다.
    선택과 노력은 귀하가 하시는 것입니다.
  • ?
    범곡 2012.02.29 08:34
    이제 막 취업한 한 사람으로서..

    어딜가든 자기 하는 만큼 얻는거 같아요.

    적성, 그리고 즐길수 있는가가 중요 한듯 싶어요.

    그러면 당연하게 부는 따라 올듯 싶어요.

    근무조건이 아무리 않좋아도 급여가 적다 해도 . 늦게 끝나도

    지금 저는 제가 하는 일이 매우 맘에 들고 재미있어요.

    신중하게 생각 하셔서 결정하세요,
  • ?
    애플맨 2012.02.29 09:44
    윗분들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막연히 어떨것이다 해서 선택하지말고

    실제 기공소를 방문해서 보고 듣고 생각해 보심이...

    주위에서 잘 모르는 분들은 아직도 막연히 '기공사는 돈 잘 번다'라는 말들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 ?
    마도사 2012.02.29 20:04
    단도직입적으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힘듭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20살 기공이 답은 아닙니다. 그냥 여러가지 재미있게 하세요. 꿈꾸어도 좋을 나이입니다. ^_^
  • ?
    은둔자 2012.02.29 21:59
    치열하게고민을하셔야될듯요.....
  • ?
    하고싶은거 2012.03.01 11:06
    유치원선생이라...ㅋㅋ
  • ?
    British 2012.03.02 04:26
    적성에 맞아서 일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없기에 하는 것이지요..

    20살이라면 아직 한 두번의 기회는 있습니다.

    하지만 기공은 아니에요^^
  • ?
    조잉성 2012.03.02 07:58
    돈없고 빽없고 주위 치과 인맥없고 해외나가서 일할 생각없으시면
    과감하게 접으셨으면합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하세요..
    그리고 일단은 기공소 한번나가보세요.
  • ?
    주일희(Joorard) 2012.03.04 03:36
    주위 기공소를 견학후에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래도 할수 있다면 학교에 입학 하셔서 면허 따시면 되세요~

    아직 시간이 많으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말고요~

    아닌것 같은데 하고 무작정 결정 하시지 말고 해보시고 아니면 그때 관두셔도 됩니다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 보다 경험해보고 다른일을 찾는게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제생각은^^;

    길게 보시고~좋은 선택하셔서 하고 싶으신일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화이팅~^^
  • ?
    뉴케이 2012.03.05 06:32
    기공계로 끌어 드리기엔 포부가 아까운 재목이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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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시 2012.03.08 20:11
    해외로 나갈려면 해라 라고 말하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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