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기공물의 외주는 발주 관련한 게시물만 가능하며. 수주 관련한 게시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조회 수 3245 추천 수 0 댓글 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20살청년입니다.



아이패드로쓰는글이라 띄어쓰기나 어법이틀려도오해바랍니다



고등학교를 해양에 관련된학교에 나와 기관사로써 배를타면서 실습을하고 취직을했지만 배타는것은 저의 적성에 너무안맞는거같아서

하선을 신청하고지금은 욱지에서 생활하며 뭘할지 고민하던중에 친구들이 치기공과를추천하기를래치기공과알아보던중


목포과학대 치기공과에 지원햇다가 오늘합격햇다고 문자가오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어제까지만 해도떨어지겟지하고 스무살청년 인생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대학에 가도 


지잡대가면 돈주고 졸업장따오는 격이라생각하여 올해말까지 군대가기전 알바하면서 여러가지해보고


쉬는날 여행도가고책도읽고공부하여 제가좋아하는일이뭔지 찾아보고 내년에 대학에 가고싶으면 대학을가고아니면 일해서


올해까지 1000만원만 모아놓고


군대다녀와서 여러가지경험을쌓아 창업을 해보고싶습니다 청년ceo가 꿈이구요...


제 주관이 잃을것도없는것이 젊음, 도전하라. 라고생각합니다..


이제와보니 너무앞뒤가안맞네요  



하지만 제가고민하고잇는것이 치기공과랑 제꿈을찾아 제가하고싶은일 하는건데 둘중 아직 결정을못내리겟습니다


여기도그렇고다음에 어떤카페에가보니 치기공과가지금 많이안좋은거같더라구요...


약간 저의시선으로보면 유치원집 같은실정이기도하구요..



인생의대선배분들께 조언을구합니다







앞뒤가안맞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 아이패드로글쓰니 정신이 하나도없네요;

  • ?
    백색 불꽃처럼 2012.02.29 05:17
    나쁜 친구들이군요..+
  • ?
    이제이 2012.02.29 05:25
    지금 근처치과기공소를 가보세요 여기가앞으로내가일할곳이다생각하고
    기공사님과얘기도하고 그럼답이어느정도는나올거같네요
    꼭기공소방문하시길... 옷살때도입어보고 사는데...생각보다다르다는걸..
  • profile
    EH[ori] 2012.02.29 06:17
    정말 주변에 기공소 한번 방문해보세요. 될수 있으면 여러 군데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기공소마다 환경이나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니까요! :)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
    이인호 2012.02.29 06:26
    안녕하십니까.

    기공일을 실제로 하고 있는 치과 기공사로서의 의견을 듣고 싶으신것 같아서

    이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치과 기공일을 보는 비 치과기공사분들의 의견은 대체적으로 이렇습니다.

    이런 직업이 있는 지 모르는 분들과

    아니면 직업 앞에 치과 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것을 보고

    수입이 많은 직업이라는 막연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희 기공사 분들보고

    뭐 하시는 분인가 하는 질문에

    치과 기공사라고 이야기 하면 대부분의 분들은 위의 2가지 반응 중 하나죠

    아마 님께서도 로스쿨 졸업자들의 상당수가 사시에 붙고도 취업이 안되는 현실을 보셔서 알고 계실겁니다.

    저의 기공사들이 거래하는 치과 병원도 위생사 분들등의 직원을 고용하고 하시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말씀을 드리자면

    이제 무슨일을 하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일이 든지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 하느냐가 중요한것입니다.

    사회적으로 정말 아닌것 같은 직종도 어떻게 자기가 노력하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달라지는

    그러한 세상이 오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이런 성공을 위해서는 자기가 뭘 좋아하고

    무엇에 적성이 있으며

    무엇에 대한 목표의식이 있는지 알고

    직업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렇게 앞으로 오는 사회에서는 직업을 고를때

    무엇보다도 자기가 이 길을 가야 하겠다는 의식이 필요한데

    특히 치과 기공일이 더 그렇습니다.

    정말 자기가 얼마나 고생을 하느냐에 따라 보답이 오고 그러지만

    그 보답이라는 것이 정말 더딘 전문직입니다.

    하지만 어느 전문직이나 다 그렇지만 어느 단계에서는 그나마 독보적인 전문 기술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직업입니다.

    무엇보다도 직업에대한 목표와 의지가 필요한 직업입니다.

    단순히 이 직업이 괜찮은 직종인것 같다는 주변의 말들에 귀하의 장래를 결정 짓지 마십시요.

    학교에서 신입생들이 기공과에 면접을 보러 왔을때

    어느 학부형이 물어 보던 일이 생각나서 말씀드립니다.

    "기공사가 어떤 가요?"라는 질문에

    다른 말보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주변에 기공소를 가서 한번 일하는 것을 보고 자녀분의 진로를 정하시라고요

    다른 모든 일이 다 처음에 연봉도 적고

    힘들고 발전도 없는 것 같아서 포기도 많고 전직도 많지만

    특히 치과 기공일은 정말 그런 경향이 강합니다.

    그냥 수입이 많은 것 같아 왜냐 하면 치과 ~라는 말이 붙었으니까...

    이런 생각으로 고를 직업은 아닙니다.

    귀하께서 주변에 기공사와 진심으로(학교의 교수님들이나 기타 다른 분들 말고)

    실제 일하고 계시는 기공사 분들의 진짜 일하는 모습을 보시고

    심도 있게 고려해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기공소는 00치과 기공소라는 표시가 없이 그냥 보통 건물에 (큰 기공소나 병원 기공실은 다릅니다만)

    1개 2개 층을 빌려서 기공일을 합니다.

    그러므로 주변에 있는 기공소를 찾아 보시기가 힘드실 겁니다.

    하지만 기공과가 있는 대학의 치기공과 홈피에 가보면 동문 기공소 라는 곳에서 찾아 서 가 보셔도 되고요

    절대로 눈으로 확인 해 보시기 전에 어떠 어떠 할 것이다...

    하는 이러한 막연한 짐작으로

    또 이렇게 짐작하는 비 치과 기공사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귀하의 장래를 기공사로 정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단순히 의사나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졌다고 잘 사는 사회는 앞으로 오지 않습니다.

    무슨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무슨 일이라고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귀하의 여러가지 면과 하고자 하는 일을 잘 생각 해 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신중히 생각해 보시고

    만약 기공일이 맞다고 생각 되시면

    앞으로 이 기공일을 하면서 절대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지 않겠다는

    결심이 서신다면

    기공과에 지망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기공과서 공부를 하시면서

    한번 더 회의가(보통 학생들이 3학년 1학기때 휴학을 많이 하고 기공과를 떠나더군요)오실 거구요

    기공사일을 하시면서도

    자주 회의가 오실 겁니다.

    그러니 무엇보다도 신중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주변에 이럴 것이다....

    라는 말을 듣지 마시고

    직접 본인의 눈으로 확인을 하시고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 ?
    大鼎 (이형원)솥단지 2012.02.29 07:31
    어느 조직이든 2080이있지요
    상위 20에들어가시면 됩니다
    상위20%에들어가면 귀하가 추고하고자 하는일을 할수있을것같습니다.
    하위20에 들어가면 치과의사 변호사 의사 변리사 예외없이 쪽박입니다.
    선택과 노력은 귀하가 하시는 것입니다.
  • ?
    범곡 2012.02.29 08:34
    이제 막 취업한 한 사람으로서..

    어딜가든 자기 하는 만큼 얻는거 같아요.

    적성, 그리고 즐길수 있는가가 중요 한듯 싶어요.

    그러면 당연하게 부는 따라 올듯 싶어요.

    근무조건이 아무리 않좋아도 급여가 적다 해도 . 늦게 끝나도

    지금 저는 제가 하는 일이 매우 맘에 들고 재미있어요.

    신중하게 생각 하셔서 결정하세요,
  • ?
    애플맨 2012.02.29 09:44
    윗분들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막연히 어떨것이다 해서 선택하지말고

    실제 기공소를 방문해서 보고 듣고 생각해 보심이...

    주위에서 잘 모르는 분들은 아직도 막연히 '기공사는 돈 잘 번다'라는 말들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 ?
    마도사 2012.02.29 20:04
    단도직입적으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힘듭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20살 기공이 답은 아닙니다. 그냥 여러가지 재미있게 하세요. 꿈꾸어도 좋을 나이입니다. ^_^
  • ?
    은둔자 2012.02.29 21:59
    치열하게고민을하셔야될듯요.....
  • ?
    하고싶은거 2012.03.01 11:06
    유치원선생이라...ㅋㅋ
  • ?
    British 2012.03.02 04:26
    적성에 맞아서 일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없기에 하는 것이지요..

    20살이라면 아직 한 두번의 기회는 있습니다.

    하지만 기공은 아니에요^^
  • ?
    조잉성 2012.03.02 07:58
    돈없고 빽없고 주위 치과 인맥없고 해외나가서 일할 생각없으시면
    과감하게 접으셨으면합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하세요..
    그리고 일단은 기공소 한번나가보세요.
  • ?
    주일희(Joorard) 2012.03.04 03:36
    주위 기공소를 견학후에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래도 할수 있다면 학교에 입학 하셔서 면허 따시면 되세요~

    아직 시간이 많으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말고요~

    아닌것 같은데 하고 무작정 결정 하시지 말고 해보시고 아니면 그때 관두셔도 됩니다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 보다 경험해보고 다른일을 찾는게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제생각은^^;

    길게 보시고~좋은 선택하셔서 하고 싶으신일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화이팅~^^
  • ?
    뉴케이 2012.03.05 06:32
    기공계로 끌어 드리기엔 포부가 아까운 재목이란 느낌...
  • ?
    영시 2012.03.08 20:11
    해외로 나갈려면 해라 라고 말하고 싶네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814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654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2389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90144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9463
2658 자게 토욜 일이 많아 일하거나 아님 휴가 못가신 분 출첵..... 11 정의봉 2008.08.03 2307
2657 자게 피곤합니다. 17 file IDUS (김범석) 2008.08.03 2283
2656 자게 씁쓸한 여름 휴가입니다 14 모가지 2008.08.02 2304
2655 자게 진정한 기공사를 보고온것 같아요~ 15 elizavesmi 2008.08.02 2283
2654 자게 출근하자마자 봉변... 12 냐옹이 2008.08.02 2272
2653 자게 치아줄이는법 10 김종호 2008.08.02 2347
2652 자게 현미경을 자주보면 눈이 나빠질까요? 12 김성환 2008.08.02 2462
2651 자게 내일만~~~~~~ 13 김PD 2008.08.02 2273
2650 자게 독일에서 치기공을 배우고 있는 후배가 올린글입니다 27 백년대계 2008.08.01 8359
2649 자게 출석~~ 12 오윤희 2008.08.01 2291
2648 자게 이런실수 한적 있나요??ㅜㅜ 24 김성환 2008.08.01 2298
2647 자게 회원 가입인사에 답글달다..문뜩... 10 정의봉 2008.08.01 2345
2646 자게 얼마전 핸드피스 바꿨는데 이런경우 있나여? 9 현ㅅㅏㅁㅏ 2008.08.01 2315
2645 자게 드디어.. 17 동글중절치. 2008.07.31 2296
2644 자게 뉴욕 자동차의 60%정도는... 13 김동석 2008.07.31 2299
2643 자게 우편물을 챙기다가.. 9 貨水盆(화수분) 2008.07.31 2289
2642 자게 인터넷으로~~ 9 산들바람 2008.07.31 2287
2641 자게 오늘 스타 한판은 10 불같은강속구 2008.07.31 2409
2640 자게 "변사자 신원수배"[사진원본입수] 29 file Muam [無庵] 2008.07.30 11430
2639 자게 큰일날뻔했슴니다=_=;; 15 어빈 2008.07.30 2268
2638 자게 하늘을 바라보다. 17 file 헨지 2008.07.30 2387
2637 자게 앗.. 이틀남았다.. 9 빨주노초파남보 2008.07.30 2295
2636 자게 지금 pd 수첩... 17 자연그대로 2008.07.30 2274
2635 자게 2804의 새로운 계보 24 file 혜증이☆ 2008.07.30 2297
2634 자게 스타크래프트 한겜 하실 분~ 12 file 불같은강속구 2008.07.30 2311
2633 자게 삼계탕 한 그릇~ 28 file 에스더 김 2008.07.29 2377
2632 자게 누가... 16 냐옹이 2008.07.29 2289
2631 자게 왼손잡이 맨드릴 급구합니다 7 구침지의 2008.07.29 2282
2630 자게 휴가가기 힘드네요 ㅡㅡ;; 24 산들바람 2008.07.29 2395
2629 자게 Wax up 관련된 책 구입에 앞서 조언 구합니다. 10 조각 2008.07.29 2294
2628 자게 2번을 길게 눌러주세요^^ 14 에스더 김 2008.07.29 2283
2627 자게 산들바람님, 자연그대로님 글 읽다가,,,,,, 16 file 불같은강속구 2008.07.28 2280
2626 자게 교합이론과 토론 30 H2 2008.07.28 2647
2625 자게 휴가를 앞둔 주말... 13 낭창공주^^ 2008.07.28 2355
2624 자게 우후... 11 Tuxedo 2008.07.28 2366
2623 자게 스톤보관함에 대해서..꼭좀부탁드려요.. 9 file yosep123 2008.07.27 2277
2622 자게 실시간 검색어 특종. 12 file Hiss 2008.07.27 2331
2621 자게 재미있는 이야기~ 15 푸할할할 2008.07.27 2299
2620 자게 사진은어떻게올리나여~?? 1 애기귀족 2008.07.27 2332
2619 자게 산들 바람님 글 읽다가.... 9 자연그대로 2008.07.27 2295
Board Pagination Prev 1 ...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 421 Next
/ 421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