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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7시부터 치과의사협회 소강당에서 시작이 된 노인틀니 공청회에 참석한 치과의사들  대부분이 


서울대치과대학교 교수/보철학회 임원/치과의사회 임원 들이었고 특히 관련 개원의와 은퇴한 원로들도 많이 참석해


힘도실어주고  발언도 하였습니다! (전체 참석인원 약 7~ 80명정도 추정)


우리 치과기공사는 협회에서는   공식 패널이 아닌  발언권이 없는  방청객 입장으로 보험/기공/법제이사/기자가 참석했고 


그외 자발적으로 참석한  송영주/권찬두/한상호/서영배/배대식/임형택/유하성 총 11명이었습니다.


2시간30분 넘게  권긍록교수의 노인틀니에 대한 전반적인 발표와  복지부/시민단체 대표들의 그간의 경과와 입장표명에 이은


자유토론까지 (치과의사들의 각본대로?? 일방적이었지만) 노인틀니에대한 많은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중 치과기공사와에 대한 언급은 5분도 채 안되었고 (직접수령/분리고시 주장하고있다.등)


다만  치과의사협회 /치과기공사협회 TF팀이 아직 뭔지는 모르지만?? 서로 조율하고 있다고만 했습니다!


너무 아쉬웠던점은  치과기공사들이 참여한걸 알면서도 좌장이 발언의 기회를 안주었고  (아예 예정에도 없었고...)


틀니를 제작하는데 있어  치과기공사의 중요한 역할에 대한 이야기는  아예 언급이 없었고 (복지부관계자 또한)


치과기공사의 틀니 제작 능력 불신 발언과   세계최고로 우수한 치과의사들이기에  틀니를 모두 직접 제작할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만 시도지부 치과의사회 수장이신분이  강력히 말을 했습니다!


공청회가 끝나가는 시간까지 어쩔수없이 눈뜨고 그냥 보고 들어야만 하는 우리들의 심정은 다같은 마음이었을겁니다! ㅠㅠ..


현재 노인틀니에 대해 정부든 치과의사협회든 확실히 결정되있는 사항은  단두가지입니다!


1. 2012년 7월부터 75세 이상 노인틀니사업을 시작한다!  

2. 75세 이상 노인이 1인당  5년에 1회만 틀니에 대한 급여를 50% 청구 할수있다.


그외 자세한 사항은  앞으로 정부와 치협과 조율하며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거기에 치과기공사도 당당히 참여권을 가지고 참석해서 우리의 입장을 표명해야 하지않나 생각하고


노인틀니 사업이 7월부터시행하니까 남은 기간이  4개월도 안남았기에  지금부터라도 


우리치과기공사의 역량과 단합 에 따라서 우리의 이해관계 결과가 많이 달라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치과기공사 협회도 나름 준비하고 치과의사협회와  조율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조율되는 사항이


우리에게 좀더 유리해질려면  우리 3만치과기공사분들이  사업이 진행되가는 상황에 대해 깊은 관심과  


감시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금이라도  많이 참여하시어 진심어린 발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무관심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무서운 적입니다.)


3월10일 우리 치과기공사협회주관하에  신설동 협회 회관에서 노인틀니공청회를 하니  


7일까지 협회에 신청하시어 틀니에 대해 잘아시는 관계된자 분들은 많이 참석해주시고 


그렇지 못한분들도  주변에 알리고 관심어린 눈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 ?
    조민구 2012.03.02 20:42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합시다!!!
  • ?
    hwan 2012.03.02 20:54
    관심만 가진다고 해결되기엔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네요

    우리나라 치과의사가 세계 최고 실력이라서 틀니제작이가능하다??

    참나 어이가 없어서 그렇게 최고실력을 가진의사들이 덴쳐 셋팅시 왜 소장님들을 부르나 모르게네요..

    제작은 둘째치고 셋팅이라도 알아서 할수있음 다행이겠네.. 아님 할수있는데 귀찮고 시간많이 걸려서

    소장님들보고 대신 하라는건지... 자기네들 시간과 땀은 돈이고 우리시간과 땀은 삽질이란말인가..

    정말 한달만 파업하면 답나올것같은데.. 그렇게 못하는 우리도 답답하네요
  • profile
    유 하 성(유로) 2012.03.02 21:28
    치과의사협회는 노인틀니 급여화사업말고도 ...14년까지? 치석제거(스케링)급여화 사업도 추진하는것 같습니다!


    그들은 지금은 물론이고 미래의 살길을 계속 만들어가며 정책을 준비하는데 우리치과기공사회는 발등에 불을 끄기에


    급급 하니 안타까울뿐입니다!


    토론을 시작하기전에 학회에서 치협에 불법네트워크 척결을 위한 성금전달식이있었고


    치협회장의 인사말에서도 그렇듯 회원을 위한 강력한 의지의 말과 행동을 보여주었고


    수석지부 회장의 발언또한 우리들에겐 황당했지만 급여화사업이 자신들의 회원들에게 유리하게 갈수있게 유도했고


    그리고 백발이 성성한 은퇴한 원로들도 나와서 후배들을 위해 말한마다씩 거들어주는


    우리 치과기공계수장/ 원로들과 대조적인 모습에서 역부족과 좌절 또한 느꼈습니다!


    앞으로 댓글이 댓글로 끝나지않고 ....말필요없이 유사시에 묵묵히 행동으로 보여주는 분들이 한나둘씩


    생겨나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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