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학번이였던 저는 10학번으로 재입학 하고
면허취득 후 바로 개업을 할까 합니다. 현재 1년 남았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무리 라는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기공일을 하십니다.
10대 때부터 일을 시작하셨고 지금도 하고 계시구요...
학교는 물론... 이해하시죠? 그 시절 기공계...
어떨까요? 지금 상황에서의 빠른개업 선배님들의 조언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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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2.03.09 00:53
학교졸업 후 개업을 하고 싶은데요...
조회 수 3012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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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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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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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가 있고 아버님께서 실질적 소장님이라면 가능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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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고 싶습니다. ^^*
어떤 사업이든 직업이든 그 분야에서 성공확률은
경험과 능력에 비례합니다.
보통 10년을 기준으로
3년차가 오픈했다 앞으로 7년은 고생해야하고
5년차는 5년을...
7년차는 3년을 고생해야만 그나마 안정권에 접어듭니다.
또한, 아무리 뛰어난 선생이라 해도 자기 자식은 못 가르친다고 합니다.
최소 3~5년 정도는 타 기공소에서 경험과 경력을 쌓은 다음
아버님이 하시는 일을 물려받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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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프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일않해보면 아무리 알려줘도 몰라요... -
저도 5년차 오픈해서 5년동안 개 고생하고
6년째 들어와도 개 고생이네요...
정말 기공 10년 만 개 고생하면
조금은 풀렸으면 하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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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am 님 의견에 100% 동감 ! 조금더 시간을 가지고 심사숙고 하시길 , 하지만 생각이 굳었다면 , 도전해볼만도 젋음이 자본이니까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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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본인이 기공일에 기초를다지고 오픈하는게최최최소한이라고봅니다
본인도 불안해서 이글을 올린거잖아요
이글을 안올릴정도의 실력과 당당 함을 일단 갖추는게 먼저라고봐요ㅎ
그럼 오픈은 자연스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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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 기사들 부리기는 쉽지않을듯합니다. 실무경험은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만약에 아버님이 실질적 소장님이 되는거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