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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기공한지 5년도 안된 아직은 부족한 기사지만 잠시 기공을 그만두고 기공사라는 직업자체에 대해서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보려고합니다.

 

1,2년차때는 밤일은 해도 배운다는 즐거움에 힘든지도 모르고 일했었는데요.

 

점점 연차가 쌓이고 기공실이라는데를 들어가서 직접치과의사와 대면하고 가까이 일을 하면서 점점 기공사라는 직업에 회의를 느끼게 되네요.

 

기공사는 평생 치과의사가 빛날수 있게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해주는 역할밖에 할수 없는건지.....

 

치과의사가 일을 줘야 기공사가 먹고산다는 갑을 관계라고 하지만 저는 반대로 생각하면 기공사가 없다면 치과의사가 일을 제대로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기공에 관해 전혀 관련이 없으신분이 치과의사와 기공사의 관계를 보시곤 이런얘기를 하던게 기억나네요.

 

"너네는 왜 일을 거꾸로 하냐?"

 

너네가 프랩하고 의사들이 이빨을 만들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제가 연차가 적어서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치과의사와 위생사는 기공사가 일할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고 기공사가 중요한 마무리 작업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기공사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해요.

 

긍데 마무리를 기공사가 한다는 이유로 보철물이 안맞으면 중간에 어떤 오류가 있을지는 배제하고 모든책임을 기공사가 져야한다는게 이해가 되지않네요.

 

물론 기공사가 100% 책임이 없다고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원스텝이 아닌 의사-위생사-기공사가 같이 일하는 만큼 오류는 어디에서나 발생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의사나 위생사는 그 원인을 찾아볼생각은안하고 자기들은 문제가 없었으니 원인을 기공쪽에서만 찾아보라고 하는게 참 답답하네요.

 

의견을 말해봐도 들어주기는 커녕 무시하기 일쑤구요.

 

갑과 을의 관계라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제가 이번에 그만둔다고 하니 기공실장님과 원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요즘 애들은 끈기가 부족한거 같다고....

 

기공사니까 기술이 중요하니 열심히 일이나 하고 배우라고.

 

물론 손으로 하는 직업이다보니 하는만큼 느는건 맞는 얘기죠.

 

하지만 굳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일만 열심히 한다고 기술이 늘고 지위가 상승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얼마전에 두시의 데이트에 정은표가 나와서 이런말을 하던게 생각나네요.

 

사람들은 지금 고생해야 나중에 행복해진다고 하지만 저는 지금 행복해야 미래도 행복하다라고 생각한다구요...

 

밤일에 박봉에 자기몸 희생해가며 일해서 나중에 오픈해서 돈벌면 그동안 고생한게 다 보상될까요? 행복할까요?

 

지금 환경도 충분히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기공사라는 이유만으로 밤일에 박봉에 퇴직금도 없이 일하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게 답답하네요.

 

사람은 밥만 먹고 살수는 없잖아요. 반찬도 먹어가면서 살아야죠.

 

무슨 숙명처럼 밥만 먹는것도 감사해하며 살아야하는걸까요?

 

점점 변화를 시도하시는 소장들도 계시지만 앞으로 기공을 하는 후배들에게는 나도 이렇게 일했으니 너도 이렇게 일해가 아니라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수 있도록 아니 기본만이라도 될수 있도록 해주는게 도리가 아닐까 싶네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졌네요.

 

저는 그만두고 쉬는동안 그 답을 찾아볼까 해요.

 

기공사란 직업은 이렇게 일하는게 당연한건데 제가 끈기가 부족하고 편할려고만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바뀔수 있는지요.

 

기공사란 직업이 정말 재미있고 가치있고 보람된 일이라 생각하지만 이런게 바뀔수 없는 당연한거라면 이제 그만 할렵니다.

 

만약 바뀔 여지가 있다면 제 몸 희생해서라도 앞으로의 후배들에게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위해 노력할거구요.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제가 끈기가 부족한걸까요?

 

치과의사와 핏대세워가며 한바탕 얘기하고 나니 그만두는 입장이지만 속은 후련하네요.

 

먼 미래에는 치과의사가 기공소로 찾아와서 내 일좀 해줄수 없냐고 부탁하는 그만큼 기공사의 지위가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윤주현 2012.03.11 18:41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 기준과 자기 경험의 잣대로 남을 재고 평가하죠...

    원장들 지들이 만들어봐야 알지

    절때 죽었다 깨어나도 모릅니다...

    다들 지(원장)만 잘난줄알죠..

    예를들면 기공소 오게해서 내옆에서 적합 컨택 교합 해서 기공사가 20개 처리하고 원장 1~2개 처리하는 개쪽좀 파라봐야

    겸손해 질꺼 같습니다... 조각은 차마 말도 못하겠구요...
  • ?
    여재현 2012.03.11 19:12
    힘내세요~!! 올해 3학년학생인데 선배님들이 힘을 내주셔야 후배들도 선배님들 믿고 잘할수 있을것같습니다^^! 같이힘내요~!!
  • profile
    자유Forum 2012.03.11 19:37
    이런 불편한 관계 언제쯤 끝날까요? 수십년을 들어왔습니다.
    고통없이 얻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송영주 같은분이 많이 나타나야 조금 바뀔것입니다.
  • ?
    지엠대우 2012.03.11 20:47
    갑 을 병 정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현실을 직시하세요..
  • profile
    promed 2012.03.11 21:23
    현실를 직시하라니 ...

    그래서 뭘 어떡하라는건지...

    그냥그렇게 살아라 이말인지???

    이~~~~런.
  • profile
    promed 2012.03.11 21:20
    해결방법은 오직하나

    단합

    또단합....

    근데 이게 너무어려우니 .

    협회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하는데 ..

    영~~의지가 보이질않으니....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3.11 23:01
    쉬는 동안 답을 꼭 찾길 바랍니다.

    그 답은 방안에서 내 머리속에서만 답을 내리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위에 고군분투하시는 분들 분명히 계실 겁니다.

    직원에 대해 후배에 대해 기공사의 위상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을 많이 만나보세요

    우리가 존경하는 선배들 중에 자제를 기공과를 보내신 선배들이 더러 있습니다.

    왜 기공과를 보냈을까요?

    그렇게 우리 바닥이 정말 어두운 것 만은 아닐 것입니다.

    어느 부모도 자식이 힘들고 고된 길을 가는 것을 원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 ?
    indra 2012.03.12 14:12
    어느대학에서 학생뽑는데 아버지특별전형이있다는데 혹 알고계신지..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3.12 19:22
    예 알고 있습니다.

    대학 갈 성적이 않되서 꼭 기공과를 보내진 않으리라 보고 있습니다.

    자기 자식을 챙겨 줄 자신이 있으니 그리 하리라 봅니다.
  • ?
    임석주 2012.03.13 17:25
    아..짱나...
  • ?
    스마일맨 2012.03.12 00:50
    길위에서 길을 묻다...
  • profile
    홍성(배정홍) 2012.03.12 08:40
    썼다 지웠다....

    개 쌍욕을 수십번 적었다 지웠다 하네요...... 오늘도 잠 안오겠네.......제길 안그래도 국가화 민족을 생각하면 평소에도 잠이 안오는

    사람인데....초보님 미워~~~~
  • ?
    수정러버 2012.03.12 15:24
    넘 공감가는 이야기에새벽 출근길에 맘이 숙연해 지내요
    . . . . .
  • ?
    KODEN 2012.03.12 18:33
    생각하기 나름이예요... 시간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나중을 위해 지금을 희생하는건 나쁘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그것마저 회의를 느낀다면 잠시 쉬시면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힘내시구요~
  • ?
    마도사 2012.03.12 18:57
    저랑 비슷한 케이스인것 같네요. 저도 한때 방황을 했거든요. 근데 결국 노력한 시간과 열정은 헛된것이 아니더군요.

    지금 쉬면서 생각하시는것도 하늘이 준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기공사지만 기공의 꿈을 잠시 접고있습니다. ^^)
  • ?
    영시 2012.03.12 20:02
    흠.. 저도 비슷한 경험을 결국은 다시 힘을 내어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
    British 2012.03.13 05:37
    사람 나름인것 같습니다.

    나이도 있으신 원장님이 겸손하게 저년차 기공사에게도 존대해가며 대접해주시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새파랗게 젊은 원장이 자기보다 나이도 많은 소장에게 하대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
    이제이 2012.03.13 05:39
    치과 의사랑 기공사관계가 갑을 관계라는거 기공사가 만든 거 아닐까요?
    다른 거래처 보다 조금 더 싸게 하고 좀 더 좋게 만들어서 거래하고 ..
    또 다른 기사가 오픈 해서 좀 더 싸게 해서 거래 하고 그래서 지금 까지
    온 거죠 ...아무리 기공 수과 를 정해도 거래철
    뚫고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다는 이기적인 생각 으로. . .
    제 생각에는 치과 의사 보다는 기공사들 끼리 서로 자기만
    살겠다고 설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주 40시간 , 퇴직금 지급 등 등 기사들 불만 들이 많습니다
    저도 8년 차로 기사 생활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불만 가진 기사님들이
    빨리 오픈 하셨어 주 40시간에 퇴직금 지급 하고 1년 차 기사들
    월급 많이 주십시오 ... 지금의 기공 현실은 선배 기공사들의 결과물이고
    앞으로 치과기공계는 저를 포합한 후배님들 몫이니 .....
  • ?
    강냉이다듬이 2012.03.16 08:24
    저도 그런현실이 싫어서 일관두고 생각이많내용..
    구만둘때 소장님께서 저에게 현실을 직시해야한다고
    바꿀수없다고 복지좋고 편하개하려면 외국가라더군용...
  • ?
    호호 2012.03.16 08:46
    요새들어 저도 회의를 많이 느껴요...원장잔소리...
    휴....그래도 좀더 현실을 직면하고 이겨 나가도록 열심히 노력을
    해야겟죠ㅜㅜㅜ
  • ?
    이쟁이오기사 2012.03.20 07:48
    그래서 앞으로 기공소가 몸집을 키워서 힘을길러야 치과의사들과 대등해지지 않을가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 ?
    망고맛사탕 2012.03.22 03:08
    아직 배우는 학생이지만....이런글들 볼때마다 다시생각하게 됩니다.. ㅜㅜ
  • ?
    아자 2012.03.26 05:42 SECRET

    "비밀글입니다."

  • ?
    재허니 2012.03.26 20:44
    파이팅..
  • ?
    히히호호 2012.04.19 19:23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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