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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를 다녀와서............

by 이광영 posted Mar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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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론시 사회자가 없어 진행의 미비.

2. 노인틀니 위원회에선 무슨 활동을 했는지 자료 미비.

3. 치협의 공청회에 비해 우리는 자료집 등 행사 준비 미비로 급조된 듯한 느낌.

4. 집행부의 자기 방어, TFT에게 힘을 좀더 실어줬으면....

5. 밝힐수 없다보다 합의된 사항이 없으면 없다고 말하는게 순서.

6. 흰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달라 하기보다 무엇에 대해 그려달라가 먼저인듯.

6. 공청회에 전문지식을 가진 패널이 없다.

 

.

위사항만 보면 집행부에게 하는 쓴소리이지만

 

그이전에 우리 스스로에게 먼저 물어보고 싶습니다.

난 뭘하고 있었나,  

누군가 하겠지,

나하나 쯤이야,

안돼,

할수 없어, .................

많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는 있지 않나요.

 

우리의 목소리는 아주 작습니다. 그러나 관심과 동참만이 우리의 목소리를 그들에게 들려 줄수 있습니다.

이번 공청회엔 제주도에서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방에서 많은 분들이 올라 왔습니다.

좀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협회 회의실이 모자랄 정도로 모였다면

TFT도 많은 반성과  우리 회원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더욱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집행부나 TFT 모두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관심이 이들에게 힘이 되어 줍니다.

2차 공청회를 열어달라 요구해 놓은 상황입니다.

좀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우리의 목소리를 내어 봅시다.

 

2차 공청회땐 조금은 수정 보안해서 좋은 결과를 이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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