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 글 남김니다..
맨날 멀'직히 팔짱 끼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곤란할 때에만 찾아와서 조안을 구하는것 같아 염치가 없지만...
좁은 인맥에 딱히 물어볼 때도 없고 해서...염치 불구하고 글을 남겨봅니다...
3월부터 취직을 해서 기공소를 다니고 있습니다..
3월 1일 (휴일이죠...^^)부터 출근해서 그러니까 어제 (3월 17일) 하루 쉬고 20일을 일을 했네요..
11시전에 퇴근한 적이 두번,,,오늘도 집에오니 11시 50분 됐네요...에고고고
전 그동안은 포세린쪽을 집중해서 일을 했었는데
이 기공소에서는 기겅소 사정상 크라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본론입니다...
제가 조각을 해서 캐스팅을 하면 바이트가 너무 높습니다...
거의 그루브 그려놓은게 다 깍여나가죠...
조각할 때 베이비 파우더로 찍어보기도 하고
교합지로 인접치는 물리고 작업치는 스무스하게 빠지게 체크해서 마무리 합니다...
골드가 많이 들어간다고 해서 내면 조각을 하는데 내면 조각후에 마진을 지지면 바이트가 높아지는것 같아서
아에 마진 정리하고 모델에서 빼서 포머에 달대 내면 조각을 합니다...그래도 바이트가 많이 높다네요...
인레이는 유지력이 너무 없고요 숭숭 떨어집니다...
인레이 왁스로 압접해서 조각을 하는데...분리제를 바르고 입으로 세게 불어서 날린 다음에 압접합니다..
분리제가 입속으로 들어와 기분 별루에요...
많이 안해본 크리운일이라 너무 어려워요...
세컨모델에 작업 해서 나가도 치과에서는 컨택이 헐겁다고 솔더 해달라는데 0.5mm정도 뜬 상태...
크라운 이렇게 어려운 파트였나요???
골드 소모량이 많아서 계산하기가 겁이 나네요...
바이트 정확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적게 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저에게 좀 알려주세욤...
부탁드립니다...이제 자야겠네요..,눈이 감겨요..낼 9시까지 출근해야 하는데...
제 실력이 부족한 것 같아 야근을 해도 힘들다는 말도 못하겠고...크라운 하기 싫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