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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소를 오픈한지 2년째..

by IDUS (김범석) posted Mar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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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립니다. 잘 들 지내시지요?

 

저는 여전히 생존해 있고.. 사업은 이제 지긋지긋한 저공비행을 끝내어 가는듯 합니다.

 

모이는 돈은 없지만 점점 기공장비와 공간이 넓어지는걸 보면 새삼 어려웠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하는 생각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삽니다.

 

이제까지 핸드폰으로 기공소 전화번호를 사용했지만.. 오늘 드디어 기공소에 전화선을 깔고.. 인터넷을 연결하고..

 

제일 먼저 들린곳이 이곳이랍니다. ^^ 많이 그립고.. 또 시간이 된다면 모아놨던 사진들도 올려보고 해봐야죠..

 

기공소를 하면서 거듭 느낀건.. 직원이었을때 소장에게 느꼈던 불만들이.. 소장이 되어보니 왜 그랬는지 이해가 다

 

가더군요..  좋아하는 기공일을 하는 시간은 점점 적어지고.. 사람 관리와 일정관리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 되고..

 

그러다 보니 많이 지쳐버리는 때가 많았습니다..

 

어쨋든 인터넷도 연결 되었겠다.. 하루 한번은 들어와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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