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기공물의 외주는 발주 관련한 게시물만 가능하며. 수주 관련한 게시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자게
2012.03.30 09:27

아무것도 모르는 졸업생.......

조회 수 3120 추천 수 0 댓글 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졸업생입니다..

 

창피한 얘기지만..  저는 기공과를 다니면서 도대체 무엇을 배웠는지.....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 작업순서도 모르겠고, 방법도 모르겠고...

 

뭐가 뭐에 쓰는건지도 모르겠고....  쓰는 방법도 모르겠고.......

 

취직을 빨리하고 싶기는한데.. 막상 취직이 되어도 걱정입니다..........

 

답답하고 속터질 만큼 아는것도, 할수있는것도 없는 햇병아리를 받아주는곳이 있을지....

 

짤리지는 않을지... 물론 배워가면서 안좋은소리 듣는건 각오하고 있습니다만...

 

왠지 저만 바보같이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아서 두렵고 무섭습니다.....

 

선배님들의 햇병아리 시절은 어떠셨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어떻게 버티셨는지도 궁금하고... 어떤 사건사고가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그리고 응원좀해주세요............... ㅜㅜ 정말 무서워요..................... ㅠㅠ

  • ?
    blueship 2012.03.30 10:12
    어차피첨부터 다 다시해요 ㅋㅋㅋ 전.... 핀작업하는데... 분리제를 안발랐다는...-_-;;;;;;;;;;;;;;;
  • profile
    홍성(배정홍) 2012.03.30 17:59
    다들 그래요 왜 미리 겁먹고 그래요??? 두렵고 무서워 하는 마음 이용하는 개새들 많습니다..담대하게~~ 화이팅하세요
  • profile
    EH[ori] 2012.03.30 18:25
    용기!! 전 실습생때 스프루자를때 클라스프도 잘라봤다는;; 토요일 오후 다들 회식대기중일때;;;^^
  • ?
    오!뷰티풀 2012.03.30 19:28
    전 일년차때 임플란트 매몰시 구멍확인안하고 냅다부워서 다막혔다는 ;;;
    처음부터 잘하려하지마세요~
    다 시기가 있습니다~
  • ?
    이영미 2012.03.30 19:58
    처음에 열시미 배우겠다는 의지가 더 중요해요~~~
  • ?
    우다다기 2012.03.30 19:58
    전 일년차때 기억에 남는 실수가 파샬 덴쳐 큐어링하는데 인공치를 2개 빼먹고 큐어링 했어요. 바이트는 골드 바이트엿고 골드아래 핑크빛 레진이 후덜덜 근데 그 덴쳐 주인공이 누구엿냐면 모두다 아시는 노 ㅌ ㅇ 전 대통령이였음 ㅎㅎ
  • ?
    월향 2012.03.30 20:01
    전 캐스팅 하는데 주입구 반대로해서 골드 다 튀었던 적이 ... 그리고 상악 하악 잘 구별도 못했는디욤 ..-_-;;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3.30 20:53
    전 일년차 때 면접볼 때 딴 건 모르겠고 술 암만 먹어도 지각 안합니다.

    했습니다..ㅎㅎ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 ?
    이명석 2012.03.30 22:13
    전 이멕스 질코니아 온도로 소성해서 녹여먹었었네요
  • ?
    그냥그런삶 2012.03.30 23:08
    학생 때는 아는 것보다 모르는게 더 많고 일년차 들어가면 긴장되서 그나마 아는 것도 뒤죽박죽~~ 후~

    주임기사님께서 자켓하나 깎으라고 하면 자켓깎는 것보다 내 엄지 손가락 깎아먹는 날이 부지기고.. ㅋㅋ
  • ?
    디아블로3 2012.03.31 00:51
    일단 취업하고 생각 해도 안늦어요
  • ?
    룰루랄라 2012.03.31 01:40
    학교다니면서 1등과 꼴등은 사회에서 한 끗 차이랬어요~!
    아무것도 몰라도 막상 취업하면 잘 할수 있을꺼에요^^
    모르면 무조건 물어보고
    들었는데 까먹었어도 물어보고!

    질문이 최고입니다용
  • profile
    최유진 2012.03.31 02:01
    그냥 해보세요^-^ Just do it- 지금 당장은 긴장되고 걱정되더라도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처음에 님과 같은 마음이었을 겁니다.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주진 않겠지만 꾸준히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거든요~ 화이팅입니다 ㅎ
  • ?
    이인호 2012.03.31 06:30
    스포츠계에서는 이런 말이 있답니다.

    인기 선수 출신의 코치나 감독은 성공하기가 힘들다고 그럽니다.

    그 예가 농구 선수 출신 감독인 허재 감독입니다.

    허재 선수(지금은 감독이시지만..)가 감독을 하신다고 하니까

    스포츠 뉴스에 이러더군요 명선수가 명감독이 되기 어렵다고요

    이해가 안 가는듯한 이 말이 잘 생각해 보니 이해가 갑니다.

    가는 나라 마다 명팀을 만드는 히딩크(한국이름 허동구) 감독은 선수 시절에는

    명선수라고 하기가 힘들정도로 무명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월드컵 4강부터 시작해서 호주 .터키,러시아 등등

    가는 곳마다 변방의 팀을 명팀으로 만들었죠

    스포츠 전문가들이 분석하는 말을 보니

    선수시절에 잘 나가는 선수들은 좌절을 경험해 보지 못해서

    못하고 있는 선수들의 맘을 제대로 이해해 주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슬럼프에 있는 선수들의 맘을 제대로 이해해 주지 못하고

    그러한 선수들을 회복시켜 주는데는 어려움이 많이 있다는 겁니다.

    매도 먼저 맞는 사람이 났다고

    지금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십시요

    지금 실패를 많이 하시면서 많이 반성하시고 많이 분석하실 수록

    연차가 많아 지셔서 진짜 주요한 공정에서 실수가 없어집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실수를 두려워 하시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는 것도 중요하고 그 실수의 원인과 분석을

    잘 하셔서 다시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시고요.^^
  • profile
    양현정 2012.04.01 09:36
    넵!
  • ?
    굿맨 2012.03.31 09:39
    열심히 하세요!!후후훗
  • profile
    까꿍 2012.03.31 10:11
    음..전 처음에.. 출근한지 얼마안됬을때 친구들만나 술진탕먹고 집에가면 못일어날거같아서 ..기공소에서잤는데 ..

    눈떠보니 점심시간... ㅎㅎㅎ

    다추억이지만...그때 그당시에는 칼부림 날뻔했죠 ? ㅎㅎ

    삼세번이라고요 ... 같은실수 다시안하면되요 ..

    만약에 같은실수가 3번이되면... 그건 다른사람들을 무시하는 것이되니까 귀를기울이세요 ..

    군대랑 같다고 생각하세요 ㅎㅎㅎ 그게 제일 이해하기 편할거에요 ^^
  • profile
    양현정 2012.04.01 09:37
    삼세번 실수는 하지 말아야하는데... ㅜㅜ 프레임 다듬기가 쉽지가 않네요...ㅜㅜ
  • ?
    야물딱남 2012.03.31 23:57
    우리나라 치과기공학교 교육이 문제죠
  • ?
    옥이 2012.04.01 11:06
    힘내시고 열심히 하세요 ㅎㅎ 기공소 첨 들어가면 다 가르쳐 줍니다 ㅋㅋㅋ
  • ?
    광대빨 2012.04.03 02:42
    처음부터 일을 잘하면 년차가 필요없겠지요. 차근차근 하나하나 하심 문제될일이 없을 듯합니다. ^^.
    제 경험상 쓸데 없는 걱정이라 사료됩니다. ^^ㅋ
  • ?
    이제시작♥ 2012.04.03 06:49 SECRET

    "비밀글입니다."

  • ?
    호락호락 2012.04.03 07:49 SECRET

    "비밀글입니다."

  • ?
    이세경 2012.04.06 21:44 SECRET

    "비밀글입니다."

  • ?
    dhghgghg 2012.05.07 14:02
    처음이사라면 뭐라도 할 각오를 하시고 끈기있게 도전하세요 그이후는 시간과 경험이 해결해줄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925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956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2478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90221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9551
9388 자게 발거된 자연치와 5종 SHADE Guide의 색채 계측기 16 미오 2007.10.02 2299
9387 자게 안녕하세요ㅋ 19 이아롬 2007.09.28 2299
9386 자게 직장을 옮기는 과정에 있습니다. 29 김범석 2007.08.12 2299
9385 자게 연구에 미쳐 5 심미쨩* 2007.07.31 2299
9384 자게 하루 전송량(TRAFFIC) 관련하여 (하루전송량초과).... 23 file 관리자 2007.06.30 2299
9383 자게 다들 화이팅화이팅 하자구요 1 미아씨 2008.12.19 2299
9382 자게 서울 벙개 후기~! 11 황금계란 2008.12.20 2299
9381 자게 2009년 모두 up되세요! 3 조민구 2009.01.02 2299
9380 자게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웃으면서 시작하세요^^ 7 황금계란 2009.01.02 2299
9379 자게 vitapan 문의 1 눈사람재체기 2009.01.08 2299
9378 자게 고민이 마니 되네요.. 14 민경사랑 2009.01.14 2299
9377 자게 진단모형의 적합성을 확인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4 연우 2009.01.14 2299
9376 자게 에어터빈 추천해주세여.. 4 김진주 2009.02.13 2299
9375 자게 휴먼 브릿지에 관해서... 10 엄마쟤흙먹어 2009.02.14 2299
9374 자게 105마 질문요~~ 4 낮은자.. 2008.10.19 2299
9373 자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10 First Clas 2008.09.11 2299
9372 자게 집에서는 이 사이트가 접속하면 먹통이네요 이상하게 ㅠ.ㅠ 3 김형남 2008.09.08 2299
9371 자게 계속되는 더운 날씨.. 15 헨지 2008.07.09 2299
9370 자게 재미있는 이야기~ 15 푸할할할 2008.07.27 2299
9369 자게 사람을 좀 찾습니다 다홍이아빠(김시환) 2015.05.22 2299
9368 자게 [펌] 대륙의 소풍 ~ 16 file 독수리눈 2011.10.01 2299
9367 자게 포인트를 위해.. 5 NARA 2012.01.06 2299
9366 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기공왕 2014.01.01 2299
9365 자게 기득권이라고 생각하는 멍청한 ...... 점배기 2012.06.13 2299
9364 자게 주절주절....... 7 홍실장 2013.05.14 2299
9363 자게 구인구직란에 지역설정하는 배너가 없어졌네요. 2 기공사마인드 2013.04.25 2299
9362 자게 대전지역 빌드업 세미나는 없나요? 1 NARA 2013.09.16 2299
9361 자게 이보클라 Ho 인고트 사용해보신분 2 레포트 2014.02.15 2299
9360 자게 장터게시판 때문에 문의드립니다. 2 기공인 2011.09.20 2300
9359 자게 ㅜ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3 떼룩이(강신일) 2011.08.22 2300
9358 자게 횐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19 윈디!!! 2011.06.28 2300
9357 자게 호주 생각하시는 분은 참조하세요. 11 늦깎이이년차 2011.05.27 2300
9356 자게 임불란님 보세요 1 안승수 2011.05.29 2300
9355 자게 동지애 를 발휘해서 5 안승수 2011.03.30 2300
9354 자게 혹시나 해서.... 2 SUNZ 2011.02.25 2300
9353 자게 이런거 보셨나요... 14 file 미래로...도전 2011.01.08 2300
9352 자게 행복하셨나요?? 5 투섭이 2010.12.31 2300
9351 자게 아빠의 눈물 12 이유상 2010.12.18 2300
9350 자게 실망이 없는 삶처럼 불행한 삶은 없다 7 청담동손주임 2010.11.23 2300
9349 자게 교합 참 어렵다 12 김경진 2010.11.09 2300
Board Pagination Prev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 424 Next
/ 424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3Shape 고급 과정 34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9월 21~22일(토/일) 2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2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9월 23~27일 평일 5일 과정
✔ exocad 디지털교합기 5기 대구
디지털 교합기의 모든 것!
9월 28일(토) 1일 과정
✔ exocad 임상 모델리스 17기 대구
모델리스 성공 필살기!
9월 29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3D프린팅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