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공용 조명의 퀘거

by 박병윤 posted Apr 05,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즘 기공용 조명에 대해서 이렇구 저렇구 말들이 많은것 같네요...

 

우연히 지인을 통해 esthetic light가 일본 GC를 통해 정식 런칭했다는 얘기를 듣고 같은 기공인으로 자랑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얼마전 광고되는 사진도 봤구요..^^

 

세라믹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공감되는 얘기인데요..  다름 기공물에 비해 빛반사가 상대적을 많은

 

포세린 작업시 조명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색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조명의 역활은 거의 절대적이구요..

 

하지만 저렴하지 않은 가격때문에 같이 일하는 직원들에게 까지 사주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던 차에...

 

인터넷으로 led조명 검색도 해보고 청계천,을지로 조명상가 등지를 발품을 팔면서 구입도 해보고 비교도 해보았지요..

 

가격대는 3~4만원 부터 십여만원까지 정말 다양한 라인업으로 진열되 있더군요..

 

몇개 구입해서 직원들에게 사용해보라고 한 결과  기공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였습니다.

 

얼마 사용하지 않아 불편을 느낀 직원들이 결국 원래 사용하던 삼파장 스텐드를 꺼내쓰고 구입한 led등은 창고신세를 면치뫃했죠..--

 

사실 조민구 실장은 개인적으로 잘알고 지내는 사이 이기에 몇해전 술자리에서 이 얘기를 하면서 조금 미안해하기도 했던..

 

그런 기억이 나네요... 

 

어찌됐든 좋은 제품력을 인정받아 이렇게 일본에도 광고가 실리는 것을 보니 가슴 뿌듯해짐을 느낍니다...K-2.jpg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