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메덴트 왁스포트 사용기

by Nuclear posted Apr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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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me001.jpg

1. 간만에 왁스포트에 꼽혀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내심 큰기대는 안했지만, 구입하고 보니 가격대비 완전 만족하여

 간만에 초간단 사용기 한번 써 보겠습니다
사용기의 재미상 경어는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bonme001a.jpg
2. 울 기공소의 회전식 왁스포트이다. 옆으로 밀면 돌아간다

울 조각기사는  건망증이 심한 관계로 늘 왁스를 태워 먹는다
출근후 조금만 지나면 기공소에 왁스타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알콜램프에 국자 덮어놓고 화장실가고... 담배피러 가고...
니가 날 죽일 셈이지~~!


bonme002.jpg
3. 크게 기대를 하고 주문한거 아니지만 외관이 참 갈끔하다
담만 흰색이라서 얼마나 견딜지는 두구봐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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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트 내면은 알루미늄이라고 해야 할까..  은색 메탈로 약간의 엠보싱 처리가 되었다
일반적인 포트의 검은색 코팅이 되어있지 않아 오래 사용하여도 벗겨지거나  색이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메탈과 프라스틱 경계부위에 왁스가 떨어져도 스며들지 않는 구조라고한다
각각의 포트가 좀 작아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세개나 되니 사용에는 편리할 듯하다

bonme004.jpg
.온도조절은 상당히 심플한 편이다. 머리 안좋은 나도 그냥봐도 단번에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세개의 포트가 따로따로 온도 조절이 가능한것이 매력적이다
칸칸이 왁스는 지가 알아서 채우겠지..
근데 설명서에는 섭씨와 화씨로 조작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다...
(뭐,,그래도 처음에 섭씨로 표시되니 불편한점은 없다)

40도-- 110도까지 1도 단위로 조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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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뒷면이다....그냥 전원버튼이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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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뒤집어 보았다... 라벨만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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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크기 비교이다. 그냥 많이 사용하는 포트와 별반크기가 다르지 않다
높이는 일반 제품보다 조금 낮아 안정적인 면에서는 유리하다

bonme008.jpg

9. 심심해서 무게한번 달아보았다... 고기 한근 무게에서 조금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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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것도 심심해서 한번
   중간 포트에 80도 맟주고 녹이니 약 10분이 채 안걸린다
   전원 넣고 담배한대 피고 오면 바로 조각할수 있겠다.

bonme0010.jpg

11. 저 조각한걸 2804에 한번 올리자고 하니 울기사가 자기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에는 안된다고 ...

bonme0011.jpg
정말 친절하게 사용 설명서도 스캔 받아 올려보았다..

조금만 더 일이 없으면 대작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다..

 

nuclear 캠페인

" 덤핑으로 흥한자...!!!  덤핑으로 쪼~~올딱 망하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