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여기엔 처음 남겨요

by atom posted Apr 15,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여?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즐거운 이야기보다 우울한 이야기가 많네요~

저도 벌써 8년차로 접어들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을 그만두고. 잠시 재충전을 하고있습니다.

수많인 선배님들의 비하면 기공일을 아주 길게 한건아니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정말 일에대한 회의도 많이 들고

따라서 미래에 대한 걱정도 됩니다.

 

저번 기공소에선 마지막날 새벽한시넘어서 끝났어요..성차별은 아니지만..전 여자인데요..ㅜㅜ너무 힘들더군요.

너무 당연한듯 일을 시키기에...마지막엔 미안하다곤 하시더라고요..

그만둔거에대해선 후회는없지만, 미래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요.

 

기공이 힘들다곤하지만 좋아하는일이기 때문에  포기하고싶지는 않아요..

다들 그런마음으로 일하고 계신거죠?^^

 

(글재주가 없어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저에게 다짐하는 의미로 쓰는 글이니까 양해해주시길~^^   )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