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 못했던 귀한 손님 제임스 최 님께서 엄청나게 쏟아 붙는 빗속을 뚫고 참여해 주셨습니다.
임팩 있는 강의와 앞으로 더욱더 한국 기공계의 도움이 되고자 한다는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술 한잔 같이 못한게 아쉽기는 하지만요 외국에서도 한국기공계를 걱정 해 주시는 마음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강의가 끝나고 짧은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기형님의 교합의 대한 강의가 있으셨고요 지금은 질의 응답중입니다.
일기형님 파일은 원하시는 분은 드린다고 하시네요. 많은 것을 공유하시겠다고...
제임스옆에 계신 분은 제임스님 여친입니다. 너무 이쁘시던데요..
본격적인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이광영 교수께서 진행해 주셨고 저는 옆에서 살짝 살짝 낑겼습니다.
지금은 찬우가 너무 진지하게 얘기하고 있어서 표정이 좀......
뒤 TV에 나오는 화면은 일기형니께서 준비해 오셨습니다.
"되겠다"
저희들에겐 많은 능력자들이 계신 것 같네요.
요렇게..
또 요렇게 너무 무겁지 않은 분위기에서 회의를 하였습니다.
요렇게 회의를 마무리 했습니다.
생각하고 계신 것들이 서로가 비슷해서 인지 짦은 회의에 빠른 진행이 되었네요.
여기 계신분들께서 이런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도움이 되고 싶지만 할 줄 아는 것이 없습니다."
이미 다른 이들보다 하시고 계시는 일이 있네요.
보다 나은 기공계를 위해!!!!
짦은 기간에 갑작스런 변화는 힘들겠지만
천천히 서로가 부담되지 않게 누구하나 힘들어 하는 사람없이
가 보자구요. 가다보면 밝은 곳에 도달하지 않을 까요?
2804 화이팅!!! 행사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