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덴티움 심포지움을 다녀와서..

by 시영아빠 posted Apr 24,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들 안녕하시죠...

어제 일요일에 코엑스에서 열린 덴티움 심포지움에 다녀왔읍니다..

저는 올해 졸업한 신출내기이지만 제가 지금 맡고있는일이 임플란트쪽이고 아직 임플란트에 대한 지식이

바닥인지라 여러모로 도움이 될것같아 파주인 집에서 코엑스까지 원정갔다 왔읍니다..

오전9시부터 저녁6시까지  안빠뜨리고 청강했고요...맛있는 공짜도시락도 맛있게 먹었읍니다..

이 심포지움의 대상자가 주로 치과의사인지라 아는사람없이 혼자 참석한 저로선 그런지 좀 쌩뚱맞았지만 알아듣기는 조금 힘들었지만

재미있더라요.. 대부분주제가 골이식재료에 대한 술식이나 상악동거상술같은 전문지식이었지만 기공에 관련된 부분도

상당부분 포함되있는것같았읍니다...제가 임플란트 시술을 할것도 아니고 그건 치과의사의 몫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이 더 생기게 되었고요 기공사가 기공에만 치우치는것보다 기공전의 치료실상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야 훨씬  더 결과가 좋은 보철물을 만들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피같은 휴일인 일요일을 투자했지만 돌아오는 발걸음은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왔읍니다...

 

저처럼 일주일동안 야근에 이래저래 힘드신 특히 기공 새내기여러분들..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시죠??

이럴떄 기분전환겸 꽃놀이도 좋지만 이런 공짜 세미나 갔다오시는것도 기분전환겸 의욕상승효과겸 많은 장점이

있는것 같읍니다... 움츠리지 마시고 다시한번 어깨 쭉 펴보시는건 어떠실런지..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