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 의료 보험화가 낮은 기공료를 양산 할까요?
지금의 기공소에 덴쳐 파트에 종사하는 인력은 많이 있나요.
첫째. 기공소내에서도 3D파트이다 보니 우선 종사하는 사람이 적고.
둘째. 그러니 덴쳐 파트를 배우고자 하는 지원자또한 적고.
셋째. 이러한 현실인데, 의료 보험화로 당장 틀니 수요가 30%정도만 늘어나면, 그 일은 누가 소화 하나요.
넷째. 현재의 일로서도 기사분들 구하기가 어려운데, 의료 보험화의 실시로 현실적인 수요가 늘어나면, 저를 포함한 소장들이 소화할 수 있나요. -소장들은 어이꾸나 좋구나 하면서, 잠시 어느 정도는 감당할 수 있겠으나, 그게 어디 하루 이틀 잠깐 밤일 한다고 해결 됩니까.
다섯째. 다른 파트에 기공사 분들이 짬을 내서 덴쳐 파트의 일도 배우고, 거들어 주는 그런,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직원분들이 있어도, 소장도 낯짝이 있지 기대할 수 있나요.- 시간외 추가로 시간당 10만원 정도 준다면 몰라두.-하루 열심히 했으면 쉬어야지요.
여섯째. 지금 치협이나, 치기협이나, 직접 수령이니 간접 수령이니 협상 중이지만, 아니, 일이 있으면 뭐해요. 일할 사람이 부족한 걸요.
일곱째. 이번 기회가 기공사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여덥째. 기공료를 재대로 받고, 아니 기존 수가 보다 더 높게 받을 수 있게, 기술도 향상하고, 모두가 단합하면, 이보다 좋을 수가.
아홉째. 이기회를 의료 보험화를 잘 활용 한다면, 한세대(30년)는 기공계의 따스한 햇살이지요.
열번째. 지발.. 저두 소장이지만, 소장님들만 욕하지 마시고, 어디 일할 때가 없읍니까. 덤삥하는 일은 기공사분들이 없으면 할 수 없읍니다.
열 한번째. 지금도 기공 시장엔 덴쳐쪽 일을 넘쳐납니다.
열 두번째. 수가 지대로 받아도 됩니다. -아니 더 받아도 됩니다(=저 또한 그리 받고 있음다)
이 좋은 기회를...
이 좋은 기회를...
어찌할 꼬.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 덩실 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