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4개월이 되는 울 아들 탄신일..
과감히 빠리X게트라는 빵집을 들어갔어요.
일단 케익을 겁나좋아라 하니깐 케릭터(뽀X로의 소풍가는날??)케익을 고룰까 하다가
초코가 너무 발려있어서 마눌님께 보고드리니 치즈케익 큰걸루 딜리버리하라네요,^^:
여기까진 좋았네요.^^치즈케익 큰걸루다가 고르고 초를고르고 꼬깔모자 하나 지르고
좋아할 마눌님과 아들을 생각하며 집으로 고고싱했죠.
아놔!!오늘이 5월25일...
유통기한이 5월 25일..
마눌님한테 겁나 꾸지람들었네요.ㅡㅡ+
유통기한을 손님들이 볼수있게 해놔야지..케익바닥에다가 해놓으면 어케봐요.ㅡ.ㅜ
씁쓸히 저녁 치즈케익으루 채웠네요..아놔 느끼해.ㅜ,.ㅜ
유통기한 확실히 볼수있게 해주삼.ㅡ0ㅡ~~~ 대기업 형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