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헉 2학년.....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태양이 많이 비추지는 못할것 같은데요
어디든 다 길이 있기 마련이겠죠..
요즘 장터에 기공소 매물이 많이 나오는거 보면
뭔가 큰 변화의 시쯤인것 같기두 하구요

저도 2학년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2학년 1학기 마치고 질병휴학+군휴학을 3년째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요.

조각 하다보면 남들이 잘한다고 해줘도 자기가 보기엔 영 아닌 부분도 많고, 아무리 봐도 형태가 파악이 안되기도 하고, 이런 속도로 해서 졸업할 때까지 시험 붙을 정도로 할 수 있겠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몇 달 뒤에 복학할텐데 걱정되고 하네요 ㅇㅅㅇ;
고시 붙고 졸업하고 나서보다는, 지금 당장 제대로 배우고 있는가 하는게 더 걱정이라능...

행님 여기서도 뵙네요 ㅋㅋㅋㅋ
저도 고작 2학년인데도 기공이 어렵긴하네요 ㅠㅠㅠ
그래도 열심히 하면 쉬워지겟죠뭐 ㅋㅋ

안녕하세요.

선배들이 있는 이유는 어려운 점이 있을때 후배들을 끌어 주라고 있는 겁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있을때 주변에 선배님들이랑

교수님(이분들도 선배들이니까요.)들에게 조언을 구하시고

여기서도 글 남겨 놓으시면

도움을 많이 받으실 겁니다.

항상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연봉 많이 받고 산 다는 사람들도 다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물며 뭐 저희 기공사들이야 말 해야 뭐 하겠습니까^^

그런데 참 우스운 것은 금융회사에서

기공소에 매일 전화 옵니다.

핸드폰으로 사무실 전화로 좋은 상품 있으니 가입하라고요

참 생각을 많이 하게 하네요.

기공도 보면 파트가 여러개가 있습니다. 본인이 해보고 가장 재미있고 즐길수 있는 파트를 선택하는게
가장 중요할거 같아요
조언이나 충고는 너무 급하게 욕심부리지 마세요~모든일에는 순서가 있고 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주변 치구는 머한다드라 이것보단 본인에 맞게 일처리 하는게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