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경기의 여파로 많은 기공소들이 어려움에 봉착해있습니다.
또 그와 더불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기공사들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외국역시 경기가 좋지 않고 아웃소싱이 늘어감에 따라 기공여건이 날로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무작정 외국이 좋다는 식의 기대는 실망을 안겨줄수 있으며 이를 이용한 알선업체의
농간에 돈과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합니다
캐나다에서 비교적 안착되어가는 박모 회원님처럼 무작정 가서 성공하는 사레는 드문경우라
생각되므로 심사숙고하시길 바랍니다.
근간엔 구인광고도 잦은편이라 혹 외국으로 나가시는 2804 회원님께서는 그곳 생활에 대한
정보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외국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져가고 또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선 그에 따른 정보가 필요해보입니다.
외국에 나가 계신분 최근에 나가신분 나갈려고 연락중이신분 들의 생생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할수없이 타주로 이사했고, 새로운 직장을 잡기위해 개고생 했습니다(비젼 믿지 마세요).3년동안 5천만원 정도 개인 돈 들었습니다. 이곳은 해고가 밥먹듯 합니다. 아주 냉철하고 야비한 놈들입니다. 얼굴은 웃고 있지만 ...영주권을 갖고 이곳에 와야지 취업비자로 들어 오면 생각치 못한 난관에 부닥칠 수 있습니다. 물론 몇몇 운 좋운 분도 더러 있지만 ....정말 처자식 데리고 와, 말 못하고 서러운 것 말 하자면 ...
저 기공 20년 넘게 했지만 맨 처음 이곳에서 포세린 4개도 만들지 못했습니다.지금 하루에 6개 포세린 하지만 생각 하는 것 처럼 쉬지 않습니다. 한국에선 이곳 포세린 개판이라고 말들하지만 개판 포세린 만들기 무척 어려워요.ㅠㅠ(기공소 마다 차이는 있지만)
"사람은 자기가 겪은 범주 내에서만 생각한다" 만일 질문을 한다면 시간을 내서 답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