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사이 2804자유게시판에 재미난 글이 올라오고있어 한마디 적겠습니다
2804홈페이지가 나서서 집회를 주동해야한다고 억지를 부리시는분들도 계시고
나서주지 않는다고 2804 게시판이 조용하다고 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정작 협회 홈페이지를 가봐도 조용하기만 합니다~
여기서 시끄럽기를 바라기에 앞서 협회 임원들부터 나서는 모습 보여주면
회원들이 알아서 따라주지 않을까요??
지금의 모습에선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아요
그동안 정책을 잘못했으면 인정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죠
협회 홈페이지에는 지난 3월에 틀니보험 공창회건부터 협회 총회까지
수많은 회원들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며 협회의 움직임을 요구했습니다만
들려오는 답은 묵묵무답 뿐이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회원의 목소리에는 귀기울이지 않으면서 실망감을 준 협회가
이제와서 우리가 나설테니 회원들에게 무조건 따르라고 하는모습
도대체가 양심은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일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집회참여도 좋지만 뭘 알고는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정책적으로 잘못한거 사과하고 회원들을 무시한 부분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책임을 가지고 지나간 일련의 사건들에대한 설명부터하고
회원들의 힘을 합쳐야하는 당위성을 알리면 집회참여 걱정할 필요가 없을겁니다
참고로 전 개인적으로 할 일이라 생각은 하기에 내일 서울역 집회 참석합니다
더이상 2804에서 집회참여를 강요하는글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뉴스 & 칼럼
7월1일 시행하는데 6월에 집회하는게 말이 되는지 협회에 묻고 싶습니다.
지금 한목소리를 내자는 협회에 대해 과연 진의가 무엇인지를 의심하는 회원이
아주 많습니다.
구태의연한 자세로 참석을 강요하거나 우리가 남이가 식의 동정심 유발.... 이젠
지긋지긋합니다
하지만 집회엔 꼭 참석할겁니다 전 치과기공사 이니까요.
혹여 성과가 있더라도 협회에서는 내덕입네 하고 튕기지 말았으면 합니다
지금의 협회는 반성할부분이 너무나도 많아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