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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협회에서 6월 5일 노인틀니건으로 치과기공사 대규모 집회가 있을 예정이라고 문자가 한통 오네요.


오늘 오늘 야근하시고 내일 집회 참여 하라고 문자가또오네요.


예전에 노인틀니로 자유게시판이 한참 뜨거울때 곰곰히 노인틀니보험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집회의 큰틀이 노인틀니를 계기로하여 전체 기공수가를 보장받고자 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그래서 지금 각시도회에서 어느곳은 임시휴업을 하면서 까지 서울로 올라올계획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회가 강제성이 있는것도 아닌데 혹은 우리는 틀니랑 상관없으므로 이번 집회는 별 의미가 없다 요론 생각하신 소장님이하 여러 기공


사분들도 또한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번에 하는 집회가 그렇게 중요하고 기공계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면..정말이지 문자 한통 띡 와서 되것씁니까


공문의 형식으로 무게감 있게 다가가야 하는것 아니겠나요. 아는 지인들물어보면 그문자도 못받아본 지인들이 다수더군요


그지인중에는 소장님이 시도협회 임원인지라 오늘 밤일하고 내일 4시까지 일하고 의무적으로 다같이 간다고 합니다.


정말 가기싫고 집회를해서 기사인 나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지 모르겟다고 말하더군요


내일 하는 집회가 과연 어느정도 진정성있게 언론에서 받아들이고 그것을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참 궁금하네요.


제생각에 노인틀니 보험화를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일부 소장님들과 그민감한 부분을 억지로라도 반영해야되는 협회중간에서


일반기사들이 총알받이로 여겨지지않게 하기위해서는 집회보다 훨씬먼저 앞서서 기공사들의 기본적인 권리보장과 복지보장 


퇴직금관련 껄끄러운 관행등 기본적인 것들부터 해결하려는 모습들이 보여져야 일반 기공사들도 진정성을 가지고 함께 투쟁다운


투쟁할것같습니다. 


기공계일부가 공감하는 집회보다 모두가 공감하는 집회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정다수의 이익때문에 억지로하는 집회같이


보여져(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조금 씁씁하네요. 개인적인 바램으로 꼭집회가 진정성있게 받아들여져 노인틀니 보험화로인한


치과와의 합리적인 이익배분하셔서 그중에 눈꼽만큼이라도 일반기사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위해 쓰여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억지로라도 집회참여하는 일반기사이하 학생들이 나중에라도 보람을 느꼇으면 좋겠네요..


덴쳐제작하는 기공소 이익을위함이 아닌 그곳에서 일하는 기공사들을 위한 집회가 내일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 ?
    스마일맨 2012.06.05 05:42
    정제 되지 않은 생각이 본질을 흐리는것 같아 좀 그렇습니다. 참석후 비판 어떨까요?
  • profile
    Adam 2012.06.05 05:48
    올해야 덴춰만 보험에 해당될테죠.... 내년엔 파샤알 .... 근데 그다음해에는? 뭐 언젠간 크라운 포세린 다나오겠죠?

    점점 보철물들이 보험화 되고 있어요

    정부에서도 그걸 내놓지 않으면 모가지가 날아가거나 시민들에게 표를 못얻죠

    근데 지금 이 처음의 시작이란것은 물론 덴춰인데 이건 보건 복지부 장관의 속내 및 저희가 시위를 해서 바꿀수 있는 부분입니다.

    마음만먹으면 물론 단합이 될때 이 보험을 없애 버릴 수도 있습니다.

    지금이야 복지부 장관에게만 총구를 대면 되니까.... 그러나 내후년 이다음에는???

    국회의원 전부의 목에 칼을꼿아놔도 못바꾸는 법이 되어버린다구요...법... 우리를 굶겨 죽이는 법....

    근데 지금 이거하나 못할까요?

    그걸 귀찬거나 집회가 강제성이 있는것도 아닌데 혹은 우리는 틀니랑 상관없으므로 이번 집회는 별 의미가 없다 요론 생각하신

    소장이하 기공사분들 있겠죠 아마.... 근데 상관 있습니다. 지금 이걸 않해놓고는 기공사에겐 미래란 없어요

    이건 마치 도미노 게임과도 같아서 지금 분리고시가 안된다면 영영... 영영 ... 분리고시라는건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가버립니다.

    그럼우린? 기공물의 수가를 정상적으로 받지못해도 세금 포탈인것을 세금포탈이라고 얘기를해도 다른사람 혹은 모두가

    웃어넘기고 그러려니 할겁니다. 근데 기공계의 과거를 봤을때 문제는 그런 비슷했던 현상들조차 기공사이니 하며 본인들 조차

    그러려니 하고 있다는게 문제의 핵심이죠... '본인이 아니면 그만이니까 강건너 불보듯이' 여태 기공계의 과거였죠

    지금도 그럴수 있다고 보지마는....

    포세린이니 크라운도 또한 언젠가 보험이 될것인데... '그걸 집회하나? 나랑 상관없잖아' 덮어두시는분들은.. 아마 미래의 후배가

    포장마차식으로 세렉을 수레에 이고 돌아다니면서 보철물 깍아주고서 만원 2만원 받으면서 이것도 치아예요? 소리 들으며

    옆에 붕어빵 장사가 붕어빵을 좀 맛있게 한다고 1봉지에 2만원 받는 모습을 보고 서러워하는 모습을 좀 상상이나 해보셨으면 합니다.

    물론 본인들도 그렇게 될수 있다는걸 상상하면 끔찍하겠죠

    나랑 상관없다고 생각하신분들은... 앞으로의 미래를 좀더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기공계도 점점 사장되어 갈겁니다. 그러나 미래는 모르는거죠 노력없이는.... '이빨포장마차', '이빨지옥' 간판을 걸지도 모릅니다.
  • ?
    마루 2012.06.05 05:58
    집회 참여해서 우리가 이긴다면 우리모두에게 혜택이 주어질겁니다.짐 기공일 몇년차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이 넘 짧은거 같아 아쉽네요 .. 혹여 이번 집회가 잘되서 분리 고시가 된다면 앞으로 10년후에도 님이 지금과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특정 다수를 위한거 없어요 오직 기공계에 종사하는 모든 기공사를위한거죠..다시한번생각을 넓게 가지시고 왜 집회를 해서 틀니기공 분리고시를 해야되는지 심도 있게 다시 생각해보세요..글고 꼭 참석 하시구요...
  • profile
    Adam 2012.06.05 06:04
    모두가 그런 생각이 있다면 이 얘기도 없었겠죠

    어느 학교는 6월5일이 무슨 날인지도 설명없이 그냥 학생들에게 시험 문제나 출제하는 날로 기억되는 사람이 꽤 있을겁니다.

    '특정 다수를 위한거 없어요 오직 기공계에 종사하는 모든 기공사를위한거죠.,.,'이런 생각이 꾀나 많은 대다수가 있길 바랄 뿐입니다.
  • profile
    Adam 2012.06.05 06:07
    물론 이것이 성공한다면 그렇게까지 되지는 않을겁니다.

    꼭 분리고시가 되었으면 하네요
  • ?
    카페이장 2012.06.05 06:18
    참...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구나....생각이 드네요...

    눈앞의 월급 몇푼이나...주5일제가 문제가 아닌데...

    특정다수의 이익이 아닙니다..(갠적인 생각이라고 하지만...).

    덴쳐기공소의 이익...ㅠㅠ

    조금만 더 크게 보세요....


    답답합니다~
  • profile
    Adam 2012.06.05 06:43
    저 또한 상당히 답답합니다. 바로 내일이 그날인데 학교에선 시험을 치니 8시까지 동관 404호로 오라고 하고...

    않가고 서울역에 있다면 그건 학점은 포기하는거고...그렇다고 이상황에 시험공부가 되는것도 아니고..

    시험이 중요한게 아닌데도 라고 하면은... 그건 맞는말이지만,... 무지 대단히 ... 말로 설명할수가 없네요

    자살충동이 느껴지네요.. 저는 이 기공학이 좋아서 도무지 포기도 못하겠어요...

    오전 시험만 치고 빠져야 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오후에도 구두평가...좌절과 멘탈 붕괴입니다.

    차라리 이일에 전혀 몰랐거나 무관하다고 느꼈다면 편할것을...
  • ?
    이재성 2012.06.05 07:58
    공감합니다;
  • profile
    도날드 덕young 2012.06.06 09:30
    예전에 의료기사 면허증이 자격증으로 바뀔뻔한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정부 때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데~암튼 그땐 모든 의료기사들이 들고 일어 났었죠.....정부의 무지함을 깨우쳐 주려고~
    지금도 그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덴처를 시작으로 제2의 지도치과제를 만들려는 수작이겠죠.
  • ?
    시영아빠 2012.06.06 09:37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성경구절이 생각납니다..
    작은 목소리들이 모여 큰 것을 이루는날이 멀지 않을거라 믿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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