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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회관련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by 태백산맥 posted Jun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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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협회에서 6월 5일 노인틀니건으로 치과기공사 대규모 집회가 있을 예정이라고 문자가 한통 오네요.


오늘 오늘 야근하시고 내일 집회 참여 하라고 문자가또오네요.


예전에 노인틀니로 자유게시판이 한참 뜨거울때 곰곰히 노인틀니보험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집회의 큰틀이 노인틀니를 계기로하여 전체 기공수가를 보장받고자 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그래서 지금 각시도회에서 어느곳은 임시휴업을 하면서 까지 서울로 올라올계획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회가 강제성이 있는것도 아닌데 혹은 우리는 틀니랑 상관없으므로 이번 집회는 별 의미가 없다 요론 생각하신 소장님이하 여러 기공


사분들도 또한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번에 하는 집회가 그렇게 중요하고 기공계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면..정말이지 문자 한통 띡 와서 되것씁니까


공문의 형식으로 무게감 있게 다가가야 하는것 아니겠나요. 아는 지인들물어보면 그문자도 못받아본 지인들이 다수더군요


그지인중에는 소장님이 시도협회 임원인지라 오늘 밤일하고 내일 4시까지 일하고 의무적으로 다같이 간다고 합니다.


정말 가기싫고 집회를해서 기사인 나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지 모르겟다고 말하더군요


내일 하는 집회가 과연 어느정도 진정성있게 언론에서 받아들이고 그것을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참 궁금하네요.


제생각에 노인틀니 보험화를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일부 소장님들과 그민감한 부분을 억지로라도 반영해야되는 협회중간에서


일반기사들이 총알받이로 여겨지지않게 하기위해서는 집회보다 훨씬먼저 앞서서 기공사들의 기본적인 권리보장과 복지보장 


퇴직금관련 껄끄러운 관행등 기본적인 것들부터 해결하려는 모습들이 보여져야 일반 기공사들도 진정성을 가지고 함께 투쟁다운


투쟁할것같습니다. 


기공계일부가 공감하는 집회보다 모두가 공감하는 집회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정다수의 이익때문에 억지로하는 집회같이


보여져(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조금 씁씁하네요. 개인적인 바램으로 꼭집회가 진정성있게 받아들여져 노인틀니 보험화로인한


치과와의 합리적인 이익배분하셔서 그중에 눈꼽만큼이라도 일반기사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위해 쓰여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억지로라도 집회참여하는 일반기사이하 학생들이 나중에라도 보람을 느꼇으면 좋겠네요..


덴쳐제작하는 기공소 이익을위함이 아닌 그곳에서 일하는 기공사들을 위한 집회가 내일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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