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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졸업후 대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새네기 기공사 입니다.

 

문득 오랜만에 2804 싸이트를 들어오니 금시초문 바로 내일 집회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비록 이제 일을 시작했지만 먼훗날 멋있는 인생을 사는 기공사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식은 짧지만 많은 글들을 보고 느껴본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일 시위가 기공보철에 대해서(덴처) 법적으로 7월 1일 부터 보험이 되고 거기에 따른 기공수가가 분리 되는것이

아마 도화선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내일 시위때 시위를 이끌어가시는 선배님들이 분명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시민들이 생각하는 '치과기공사' 와

몸으로 겪고있는 현재의 '치과기공사'의 생각은 많이 다를 것입니다.

 

일반인들은 치과기공사는 익숙치않고 약간은 생소하게 느껴지고 여기저기서 들은바에 의하면

돈을 많이 번다더라 이런말을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월1일 보험시행에 대해서 분명 긍적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할머니와 몇몇 어르신들은 보험때문에 몇달간 틀니를 안하고 기다리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위가 시작되고 보여지기 시작하면 한 직업군의 이익집단이 자신많의 잇속을 위해서 이러고 있구나,

 

이렇게 보여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거두절미해서 "평소 힘들 치과기공계 현실에서(타당치않은 %의 기공수가)

                          진정으로 시민(환자)을  생각해서 힘들게 일하는 치과기공사들이

                          덴처 보험을 시작으로, 본래 기공수가에서 더 낮아져 힘들게 되면

                         이빨(보철)을 만들 보람조차 사라지게 된다"는 식으로 시민들이 보기에

 

공감할 수 있고 긍정적인 시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Nuclear 2012.06.05 18:01
    아,,,
    정말 정확히 보고 있으신것 같습니다
    1년차분이 맞는가 싶네요..

    일반인들은 아직도 치과기공사 돈잘번다는 잘못된 시각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틀니제작" 거부을 들고 나온다면 국민들 시각이 어떨지 깊게 생각해봐야합니다

    자식들이 주는 용돈 푼푼이 모아서 기다리고 계신 어른신들도
    많을텐데 기공사들때문에 틀니못한다면.....

    돈잘면서도 밥그릇싸움으로만 비추어질거고
    또 우리 기공사만 죽일놈 될 것입니다..

    진작부터 진작부터 준비하고 홍보하고 해서 이런 시각을 줄였어야 하는데
    뒤늦게 이러는게 못내 아쉽습니다...그리고 애석합니다
  • profile
    Muam [無庵] 박정기 2012.06.05 18:07
    우후 정말 1년차가 맞나요?
    정확히 보고 계십니다.

    자칫 시민들의 눈엔 먹고 살만한사람들이 밥그릇 쌈 한다고 할것입니다.
    충분한 시간과 홍보를 통해 행해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미숙한 협회의 대응과 우리들의 인식이 오늘의 이날을
    만들었습니다.

    선배로서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끼며 반성도 많이 합니다.
  • profile
    Centric Occlusal. 2012.06.09 07:39
    맞는말인듯.....

    치과와달리 기공소는 거리에 간판하나 없는 곳이죠...

    일반 사람들이 기공소에대해 얼마나 알까요??

    기공수가를 세상에 알려야 합니다~

    포세린이 치과에선 40~50받아도 기공소는 3~4만언받는다 하과 세상에 알려야되요~(가격은 대략적이니 너무 신경쓰지마시구요)

    수가빼고 37~46만원은....누가가져가는걸까~~~~요?

    우리들은 뭐 공부안하고 노력안하고 그러나........

    치대나오고 석박사하면 다인줄아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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