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협회장 삭발식!

by 넓은초원 posted Jun 06,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제 서울역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착찹했습니다. 서울역앞이 그렇게 넓지 않음에도 꽉채우지못했습니다

먼저 협회장이하 집행부의 무능함이겠지요. 대화.상생.노인틀니사업 어떻게 진행되느냐는 물음에. 협상중이라 말해줄수 없다.등등.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뒤통수 제대로 맞은거지요.

근데 집행부 욕하는것은 잠시미루시고 지금은 단결해야합니다.

우리밥그릇은 우리가 챙겨야합니다.

누가대신챙겨 줄까요? 아닙니다.  기공사 한명 한명.  바로 우리입니다.

모 도시에는 소장들이 낮에는 기공소에 없어요. 치과가서 환자봐주고 밤에 일합니다.  현대판 노예!

노예가 바로 우리입니다!

바로앞에서 협회장삭발식을 보았습니다.

협회장을 싫어하는사람중 한사람입니다만..만감이교차! !  기공사의자존감! 직업에대한긍지!등등이  무너져 버렷습니다.

싫으나 좋으나 우리기공계의 어른입니다. 삭발 끝날줌에 울컷했습니다.

각오도 새롭게 하셨으니 잘 이끌고 가시겠죠.

19일에 또집회한다합니다. 2804회원분들 다참석합시다.

복지부 홈피도 들어가셔서 비방도하시고.



지금은 뭉쳐야합니다! !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