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으로 해서...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참석하고.....
영남대병원에 고모님 병문안 갔다가...
청도역(올만에 가니까 정말 조그만 하더군요)
옛날에 청도역에 내려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곡으로 거의 방학때마다
시골에서 살았었는데.....^^
유명한 청도 고딕국....10인분 포장해서 부산으로 복귀했습니다..
대구 더워요 더워.....
죽는줄 알았슴..ㅋㅋ
이상 아무도 모르게 대구 침투했다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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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런건 사진이 없으면 안되죠... 보고도 암도 댓글 안달아주네 조회수가83 인데 유령만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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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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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역앞에 청도 추어탕도유명 하답니다.
참고로 제고향이 청도 입니다.
다음에는 꼭한번 드셔 보세요.
포장은않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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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청도이십니까??..
저두 운문사 가기전에 동곡이라는곳..저희 부친 고향이라서 어릴떄 자주 갔었습니다..^^
추어탕도 포장이 이제 되더군요...어제 포장해서 왔었습니다 ,,
그건 저의 누님집으로 가져 갔었고요 ...반갑습니다...^^ -
아그렇습니까.
반갑습니다.
이제 추어탕도 포장이 되는군요.
청도에는 가끔씩 오시는지요?
청도 장이 얼리면 장터 소고기 국밥도 유명합니다.
포장도 되구요.
양도 푸짐합니다
.
그리고 저는 청도 각북이 제 고향입니다.
동곡과는 극과 극이죠.
뒤에 기회가 되면 함볼수 있겠죠.
연배도 저와 비슷히신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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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못갑니다....
조상님들 제사때 한번씩 동곡가고 문중 벌초때 가곤 합니다...^^
시외버스터미널은 아직도 옛모습 그대로 이더군요...
이젠 자가용으로 움직이니까 올만에 청도역에 들러보았습니다...
사진에 있는 황소가 청도 소를 상징하는거였나보군요.
개인프로필 보면 저와 갑장인것 같네요...반갑습니다..
창원학술제때 만나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네 그때 뵙죠.
청도 소싸움 보면재미있습니다.
예전엔 친구들과 소 풀먹이러 갔다가 소싸움 붙이곤 했습니다.
어떤땐 해가 질때까지 결판이 나지않아 겅제로 싸움를 말리기도 했습니다.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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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청도 자주 지나다녀요.
추어탕도 가끔 사서 집으로 올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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