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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2.06.10 09:33

대구...

조회 수 2494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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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미술관으로 해서...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참석하고.....

 

영남대병원에 고모님 병문안 갔다가...

 

청도역(올만에 가니까 정말 조그만 하더군요)

 

옛날에 청도역에 내려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곡으로 거의 방학때마다

 

시골에서 살았었는데.....^^

 

유명한 청도 고딕국....10인분 포장해서 부산으로 복귀했습니다..

 

대구 더워요 더워.....

 

죽는줄 알았슴..ㅋㅋ

 

이상 아무도 모르게  대구 침투했다 복귀했습니다...

  • profile
    Adam 2012.06.11 00:24
    캬... 이런건 사진이 없으면 안되죠... 보고도 암도 댓글 안달아주네 조회수가83 인데 유령만 있어
  • ?
    카페이장 2012.06.11 02:48
    컴맹이라서요..^^
  • profile
    promed 2012.06.11 01:20
    청도역앞에 청도 추어탕도유명 하답니다.
    참고로 제고향이 청도 입니다.
    다음에는 꼭한번 드셔 보세요.
    포장은않된답니다.
  • ?
    카페이장 2012.06.11 02:35
    고향이 청도이십니까??..

    저두 운문사 가기전에 동곡이라는곳..저희 부친 고향이라서 어릴떄 자주 갔었습니다..^^

    추어탕도 포장이 이제 되더군요...어제 포장해서 왔었습니다 ,,

    그건 저의 누님집으로 가져 갔었고요 ...반갑습니다...^^
  • profile
    promed 2012.06.11 04:26
    아그렇습니까.
    반갑습니다.
    이제 추어탕도 포장이 되는군요.
    청도에는 가끔씩 오시는지요?
    청도 장이 얼리면 장터 소고기 국밥도 유명합니다.
    포장도 되구요.
    양도 푸짐합니다
    .
    그리고 저는 청도 각북이 제 고향입니다.
    동곡과는 극과 극이죠.
    뒤에 기회가 되면 함볼수 있겠죠.
    연배도 저와 비슷히신거같은데.....
  • ?
    카페이장 2012.06.11 04:36
    자주는 못갑니다....

    조상님들 제사때 한번씩 동곡가고 문중 벌초때 가곤 합니다...^^

    시외버스터미널은 아직도 옛모습 그대로 이더군요...

    이젠 자가용으로 움직이니까 올만에 청도역에 들러보았습니다...

    사진에 있는 황소가 청도 소를 상징하는거였나보군요.

    개인프로필 보면 저와 갑장인것 같네요...반갑습니다..

    창원학술제때 만나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profile
    promed 2012.06.11 04:49
    네 그때 뵙죠.
    청도 소싸움 보면재미있습니다.
    예전엔 친구들과 소 풀먹이러 갔다가 소싸움 붙이곤 했습니다.
    어떤땐 해가 질때까지 결판이 나지않아 겅제로 싸움를 말리기도 했습니다.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 ?
    무릎팍기사 2012.06.11 18:43
    저도 청도 자주 지나다녀요.
    추어탕도 가끔 사서 집으로 올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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