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일반인인데 치기공사도 상당히 불합리한 대우 받고 있는 듯 하네요.

전체 임플란트를 해야되는 상황이라 지르코니아를 검색하다 여기까지 우연히 오게 되었는데

여기 올려진 글을 보면 지르코니아 보철 치과에 넘기는 가격이 10만원 전후에,

그마저도 낮추라고 압박이 들어오고 가격 경쟁때문에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경우도 있는 듯한데

정말 맞다면 치과 시술 비용에 비해서는 터무니 없이 낮은 가격이네요.

보통 지르코니아 pontic평균가가 60전후이고 

오늘 찾아간 어떤 치과에서는 임플란트 사이 pontic에 개당 80만원 가격을 부르던데

대충 계산해보면 약 800%를 받고 있는셈이니...

아무리 의사의 수련과 경험에 따른 인건비가 계산 된 가격이라고 해도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런 것 보면 네트워크 치과들 가격이 덤핑이 아니라 기존 치과가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말이 맞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