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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2.06.13 20:23

회원여러분!

조회 수 2866 추천 수 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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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합시다.

1차 집회가 있었고 2차 집회가 예정되어있습니다.

그간의 치협활동을 보건데 이건 작전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기공사가 밖으로 나오니 국민의 시선을 흐트려놓겠다는겁니다.

일의 맥락이 무엇인지 알아야겠고 상대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짜야합니다.

 

 

이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입니다.

골리앗은 대중매체에 선동을 부추키는 힘을 가졌습니다.

국회에서 치과의사는 3-4석정도 항상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던 우리는 약자입니다.

어떻게 싸워야할지를 잘생각해봐야합니다.

 

 

치과의사는 적이 아닙니다,

우리의 유일한 고객입니다.

다만 부분적으로 적처럼 생각해야겠지만 결국 우리의 고객입니다.

 

 

우리는 약자입니다.

치과의사는 강자입니다.

거래관계에 있는 우리와는 완전수직관계입니다.

고객위에 군림하는 공급업체는 없습니다.

하지만 갑의 횡포에 가만히 있을수는 없습니다.

 

몇해전 강철의**** 님이 올리신 자료중 미국자동차 하청업체의

연대 노선 얘기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연대하면 갑도 어쩔수 없을겁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무조건 힘으로 몰아부쳐서는 않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책상앞에서만 얘기해서도 않될것입니다.

 

 

협상팀은 협상준비를 비대위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요청을

집회준비팀은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집회를 홍보팀은 기공사의 정당성에

대한 대국민홍보를 준비해야겠으며 협회산하 전국 기공사회는 중앙집회나

1인 시위와는 별도로 각지역별 시위준비를 병행해야겠습니다.

 

 

모회원님의 의견처럼 우리역시 치과진료실의 불편한 진실을 툭툭건드려

봐야겠습니다.

너무 끝장으로 가는것은 함께 죽자는것입니다

죽는 시늉만 내야지 진짜 상처를 낸다면 치유하는데 어려움이 따를것입니다.

싸움에 이길려면 냉정하게 현실을 봐야합니다.

 

 

침착합시다.

그리고 동참합시다. 연탄한장만큼도 않되는 냉냉한 가슴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을겁니다.

우리의 가슴에 숨겨져있던 작은 숯하나를 꺼내 단결의 불씨를 당겨봅시다.

대한민국의 치과기공사들의 열정을 모아 커다란 용광로를 만든다면

저 거대한 골리앗을 녹일 수 있습니다.

냉정한 판단과 뜨거운 가슴으로 우리의 의지를 모을때입니다..

  • profile
    Muam [無庵] 박정기 2012.06.13 21:02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신물올라옵니다. ㅠㅠ
    방금도 협회게시판에 다녀왔습니다.

    임불란님 나 그쪽으로 갈테니 날 좀 진정시켜주기요.
  • ?
    문민성 2012.06.13 21:16
    현다이 급발진 사고와 이번일 다윗과 골리앗 싸움 ... 여론이 일어나기전 얼굴에 카운터 하나 날려주네요 급발진사고도 기업과 개인과의 싸움에서 답이 없다가 여론의 뭇매로 국가에서 조사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우리 기공사도 여론을 일으킬만한 신중하고도 지혜로운 전략이 필요 할듯합니다
  • ?
    고윤정 2012.06.13 21:45
    감성보다 이성으로 대책을 세워주세요
  • profile
    promed 2012.06.13 21:57
    작금의 사태를 냉철히바라봐야 겠군요.

    자료들을 하나하나.차근히 모아야 할때입니다.

    힘를합치면 이길수 있습니다.
  • profile
    H2(임형택) 2012.06.13 22:06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지만

    회원들의 응집력을 키우기위해서라도 단기적인 분노표출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지렁이도 밟히면 꿈틀거립니다

    어찌 우리협회는 매일 두들겨맞으면서 묵묵무답인겁니까??

    아닌건 아닌겁니다

    지렁이만도 못한 협회가 되지않기위해서라도

    회원의목소리를 계속 높여야합니다
  • profile
    점배기 2012.06.13 22:40
    대구협회등 집회에대한 떠떠미지건한 반응과 이번서울 집회에서보여준 미미한 출석등 참 창피합니다...시잘떼이없는 학교와 무슨 센타사업등..... 휘둘리는짓...... 현안에대한문제 덤핑에 대한문제는 등한시하면서 새로 이상한 사업을하려하는 멍청한짓은 결코 나중에라도 추궁및 탄핵의 몽둥이에 피해갈수 없을것입니다.....
    진정이 않됩니다..참나....--
  • ?
    죽치는나그네 2012.06.13 23:01
    해결책은 총 파업

    이 참에 배고파도 좀 쉬어 봅시다.

    왜 맨날 밤새서 이빨 맹그러 달래...

    기공사 거친 이민자들 합치면 국내에 사람 남아나겠나요? (내일 출국이십니다...... 뚜뚜뚜~~~ )

    파업말고 방법있나요? 화물연대. 강철연대. 택시노조. 운송조합......

    기공노조도 생겨날 시기가 지나도 한참 지났네요...

    원장들 천만원도 못가져갈 정도면 적자라면서 호들갑 (만원씩 아껴서 우리나라 벤츠는 독식들 하시죠)

    기공소장들 마이너스 통장 빚이 차곡차곡 쌓여도 배고프단 말도 못하는 현실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6.13 23:56
    행동으로 보여 주는 팀과 머리로 싸우는 팀이 있어야 겠죠...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행동으로 할렵니다.

    임불란님 무암님 만 믿겠습니다.

    잘 조정해 주세요~~~
  • profile
    yean 2012.06.14 00:00
    파업에 동참하겠슴다 진정하고 우리 파업...파업!!! 이래 빚지나,,저래빚지나,,,아싸 고고씽 파업
  • profile
    yean 2012.06.14 00:15
    혹시 ...등신불 지원자 찾습니다!!!....
  • ?
    항해자 2012.06.14 02:17
    지방인데 지금 열심히 2차 집회참석 연락하고 있슴다.. 모두 하나가 됩시다!!!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6.14 02:52
    협회가 조용이 있다고 베릴륨때 처럼 조용히 있으면 아니됩니다!!!

    우리 밥 그릇 우리가 지켜냅시다.

    협회도 갑자기 여러 문제가 생겨 정신이 없을 겁니다.

    힘을 모아주세요!!!!!

    우리네 얘기를 대리운전 기사에게 했더니...

    왜 그러고 사냐고 하더이다..

    협회에도 힘을 실어주시고 내 가슴속에도 부끄럼없는 그런 모습 심어가입시더~~
  • ?
    항해자 2012.06.14 03:32
    아무리 참여에 말을해도 일이 바뻐 못간다니 10군데중1곳참여 이래서야... 어찌 얘길해야 알겁니까?
    남에 일이 아닌 우리 일인것을 아!속터집니다...
  • ?
    습관이 인생을바꾼다 2012.06.14 08:10
    파업이 진정한길이라면 참여하겠습니다..부끄러운 선배가 되고싶지않습니다. 부끄러운 아빠가 되고싶지않습니다..
    저는 무식해서 어떤길이 진정한참길인지 판단이 잘서지않지만 선배님들께서 옳은결정을해주시면 꼭 그길을 따르겠습니다.
    많은도움을 드리지못해 진정죄송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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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가수스 2012.06.15 08:02
    파업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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