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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기사들을 검색하다가 인터뷰 당사자의 직함을 보았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2/2012061202744.html

 

위 기사에서 보면 역시 치협의 노림수는 확실하다고 보여지네요

 

지난번 치협내부의 적인 유디를 잡으려고 기공사를 이용한것에 비하면 어쩜 덜 할수도 있겠네요

 

기사내용이 사실이라면 기공소에서 금을 빼돌린 기사는 소장이 고소하지 않을까요?

 

또한 손해를 본 병원이 있다면 응당 지금껏 그래왔던것처럼 기공소에 돈 물어내라고 하겠죠...당연히 해줄수밖에 없는 현실이구요

 

0.5-0.8그램씩  치과 금을 슬쩍 했다는 가정을 해봐도 무리입니다.

 

어느 맘씨 좋은 의사 선생님이 저렇게 관대하게 소모량을 눈감아 주었을까요?

 

또한번 기사내용이 사실이라해도 인터뷰는 치협이 아닌 해당 기공소에서 해야하는것이 맞습니다.

 

아래의 어떤 글을 보니 작은 절도문제를 기공사들이 민감해하는건 아닐까 하는 게시글을 보았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기공사들은 착해 빠졌나봅니다.

 

적은 간단히 머리를 써서 조금의 이윤이라도 더 추구하려는 의사들의 행태를 보면

 

이미 우리 기공사들은 그들의 머리속에 밟아도 꿈틀대지도 못하는 존재가 되었나봅니다.

 

분리고시가 문제가 아니고

 

이번일을 발단으로 치과계의 유통구조와 기공단가 현실화... 밤을 새지 않도록 쪼아대지 않는 완성날짜는 꼭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우리는 전문직입니다. 기술직입니다.

 

원장실에서 게임하다가 기어나오는 원장들 보다

 

주식 급락해서 연신 육두문자를 남발하며 신경질적인 원장들 보다

 

국.영.수 공부를 못했을뿐이지 환자를 위한 노력은 뒤쳐지지 않습니다.

 

의사 선생님들 공부들 많이 하셨으니 많이들 벌어가야겠지요.

 

다만 우리의 노력의 성과물도 이젠 공론화되어 현실적인 기공료를 받고 싶을 뿐입니다.

 

금값이 비싸지니 너희들도 알아달라. 치과가 많이 생겨 경쟁이 심해지니 너희들이 알아달라.

 

10년 후에도 수가는 제자리 혹은 뒤로 갈테고 20년 후에도 손해의 고통은 함께 해 달라 할것입니다.

 

편히 살겠다는 말 아닙니다. 고생하는 만큼 세상에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답답한 마음에

 

장문의 글을 적어봅니다.

 

덤핑 기공소는 북한 5호 감시제처럼 끝까지 추적하여 씨를 말려야 할것이고

 

주5일제 만이라도 강력한 법제화가 된다면 덤핑의 경쟁력은 조금이나마 막을수 있으리라 봅니다.

 

포세린 3만5천원? 그런 기공소 뻰찌들고 쌩니 뽑고 싶습니다. 크라운 9천원? 해충같은 것들 박멸해야 합니다.

 

 

 

  • profile
    Adam 2012.06.15 04:47
    크라운 9천원에도 되나요? 미쳤네
  • profile
    도날드 덕young 2012.06.15 11:41
    9천원.......!! 다들 잘아시면서~ 임플란트1개에 크라운 1개/인레이1개 공짜~ 미끼상품!! 대구에도 많은데요. 4천원짜리 인레이도 있다던데 그쯤이야! 새삼 놀랄것도 아니죠....
  • profile
    yean 2012.06.15 04:58
    맘이 와닿으면서 후루룩 화가 치밀어 .......미치네여...
  • ?
    treatjw 2012.06.15 05:54
    크라운 9천원 하면 기사월급은 어떻게 주나요
  • profile
    뿔없는악마(배창진) 2012.06.15 05:57
    하나하나 옳으신 말씀입니다~~~
  • ?
    습관이 인생을바꾼다 2012.06.15 06:09
    정말 이제는 힘을합쳐서 싸워야할때인거같습니다 지금이기회인거같습니다.
    이번만큼은 반드시 그냥넘어가서는 안될것입니다
  • ?
    빡센기공 2012.06.15 08:17
    크라운 9천원 대박~!
  • ?
    다크마신 2012.06.15 08:27
    정말 발멸해야 됩니다!! 덤핑은 혼자죽는게 아니라 같이죽자고 하는 행동이니 그런소장은 자기 기공물에대한 자부심이 없는 사람이네요
  • ?
    광성인 2012.06.15 08:42
    9천원이라 황당할따름이네요
  • ?
    베이비 2012.06.15 08:47
    더이상 양심없는 기공소 배불리는일,
    양심없는치과에 피해보는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기술직 못지않게 노력하고 공부하는데
    당당하지못하고 천대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
    베이비 2012.06.15 09:08
    하...kbs기사에 댓글달았는데..
    댓글읽어보니까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 ?
    이혜영 2012.06.15 10:05
    기공과 온걸 후회...
  • profile
    고경훈 2012.06.15 10:49
    공감가는 내용이 있어 글남깁니다.
    전 착해빠지기도 했지만 약아 빠지기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보복성찌라시라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랬을까요? 그냥 엿먹으라고?
    아뇨 단지 그정도로 돈쓰고 힘쏟을만큼 우리가 그들에게 그렇게 중요한 존재였나요?
    그들은 무엇이 두렵고 짜증나서 그랬을까요?
    기공사들이 열받고 자존심 상해 하는거?
    아니면 보험에 관해 기공사의 목소리가 커지는거?
    분리고시를 넘어 직접수령까지 목소리를 내고 그 이후엔 호주 처럼 덴처클리닉하자고 소리내고
    이런게 무섭지 않을까요?
    분노의 힘을 이번일에 대한 강력대응 요구하는 것보다 분리고시를 넘어 좀더 현실적인 대안을 요구하는 데다가 집중하여
    우리의 목적이 달성되면 그때 그들에게 보란듯이 우리도 애기하겠죠.
    엿먹으라고 우리가 이겼다고!!
    하지만 지금 회원들은 흥분해 있고 협회는... 개 풀을 뜯어먹고 있는거 같고.....
    지금까진 치협이 성공하고 있는거 같네요.
    이상 가정하에 착해빠진 제가 그려본 시나리오 였습니다.
  • ?
    이경민 2012.06.15 22:34
    의도는 여실히 보입니다.

    안보이는 곳에서 일하는 치기공사에대한 불안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보도들입니다.

    "기공사가 분리고시로 합당한 댓가를 받기에는 우리 (치의)의 감시가 필요하니 댓가도 보고서 우리가 정하겠다..

    여러분들은 우리만 믿으시라.... 우리를 밀어 주시라..."

    치의 전체를 비판적으로 보지는 않지만 방송은 분명 의도가 있어 보여요.
  • ?
    하이네여 2012.06.16 09:25
    그런데 감투쓰신 소장님들이 더 뒤로 덤핑한다네여,,우리가 아무리 단합하자고 해도 뒤로 호박씨까는 그런소장들이 많네여,,,물론 깨어있는 소장님도 있지만 안그런 소장들이 더 많네여,,,진짜 요즘에는 기공일한거 넘 후회합니다...나이 더 들기전에 빨리 손털어야지 싶네여,,,ㅠㅠㅠㅠ
  • ?
    파다 2012.09.08 17:43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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