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외침은 소리없는 아우성?

오늘 6월 18일자 치의신보가 도착했네요..

자.. 우리가 이렇게 시위하는걸 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너무 궁금했습니다..

1면에는 "공정위증거 편집•조작 의혹"이네요..

두어장 더 넘겨봅니다.. 유디 사안이 크긴크나 보네요..

계속 유디이야기 입니다..

우리 이야긴 언제 나오는지 더 넘겨 봅니다..

끝에 귀퉁이에라도 "노인틀니보험화","기공사회 서울역 집회"등과 같은 제목으로 언급이 있을까 끝까지 넘겨봅니다..

"oo동문회 골프","xx동창회 골프대회" 이런것들만 저들의 관심사이며 어느곳에서도 이번 기공계 문제에 대해선 언급이 없네요. 

저들이 신중해서 관망 중인거 같습니까? 대책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고민중인것 같습니까?

우린 이미 저들의 관심밖인것 같습니다. 

어떤 한 원장이 그러더군요. 뉴스 봤냐고.. 저렇게 하는 기공소들 엄청 많다고..골드 속이고 어쩌고..

원장도 뉴스보고 저렇게 시부려 댑니다.. 이번 사태를 모르는 원장도 허다합니다. 

국민들은 당연히 기공사들 욕하겠죠.. 자기이빨은 금이 제대로 들어간건지 의심스럽다..

기공사들 나쁜넘들이네.. 기공사 돈 잘버는 직업이라더니 저따구로해서 돈 많이버나보네.. 이렇게 생각할것 같습니다. 

우린 국민들에게 외면 당했습니다. 

상생을 해야할 파트너에게 버림 받았습니다.

이대로 있다간 다신 돌아오지못할 수렁으로 빠져들것입니다. 

제발 치기협의 확고하고 강력한 대응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