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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사를 울리는 기공사...

by 허허 실실 posted Jun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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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격은 일입니다.

 

일년전 기공소를 매각하는 곳이 있어서 권리금과 장비 일체를  일괄 매입 했습니다.

 

매매를 한 전 소장은 케나다로 이민 간다고 이주공사를 통해 이민을 진행중인 서류도 확인을 했습니다,

 

시간이 일년정도 지나서 최근에 회사 주변에 기공소를 다시 개업 했다는 소식을  지금 거래처 원장님들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같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 이런일 마져 생기니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계약서 작성때 단서 조항을 달지 않은 제 잘못도 있지만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기가 찰 뿐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소장을 하니 직원들의 복지나 거래처 원장을 속이는 행위 뭐든 못하겠습니까

 

참으로 안땁깝고 서글프기만 합니다.

 

좋은 대처 방법이 없는걸까요.

 

혹시 협회 차원에서 제제나 다른 조치가 가능한건지 궁금 합니다.

 

저 같은 사래가 다시 일어나지 않길 간절히 바라며

 

혹 기공소를 매입하실 분들은 단서 조항을 꼭 달고 사세요

 

사람을 믿지 마시고 서류를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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