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고시 요구를 위한 서울역 집회
광장을 가득채운 치과기공사들을 보며 모두의 염원이 실현되기를 기대해본다.
전국의 치과기공사들과 대전보건대 학생들은 차량을 동원하여 단체로 참여하는등 많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었다.
저녁에 방송을보니..
헐~~
각 방송사마다 다른 관점의 보도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웃기도 울기도하는 사태가 발생..
한숨을 뒤로하고 희망을 가져보지만 왠지모를 불안감은 떨칠 수가 없다.
우린그저...
우리의 정당한 대가를 법적으로 보호받으며 치과의사와 함께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틀니를 만들고 싶을 뿐인데..
다음주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의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