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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2.06.20 18:50

어제 그 난리를 지겼는데...

조회 수 2965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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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지상에서는 한 글자도 언급이 없네요. 오히려 택시운전기사들 파업한건 대문짝만하게... 우리가 택시기사보다도 못한 존재였나요?

 

어제 KBS에 한 1분 보도된거 외에 SBS에서는 아니한만 못한 보도 나온거 하고 (그래도 차라리 이런식으로라도 이슈화 되거나 사람들이 치기공사의 존재 자체를 알아주는 것만으로 감사해야 할 판) 

 

 한 이익단체의 언론 친화도가 이렇게 낮아서야... 기공일 12년 한 사람으로 정말 쪽팔립니다. 

 

어제 집회 다녀오신 분들 수고 많으셨구요, 그들의 노력이 헛고생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제발. 제발. 제발.

 

그리고 분명히 알아야 할 점은 현재 우리의 적(이라는 표현이 너무 과격하긴 하지만 달리 표현할 말도 없습니다)이 보건 복지부이냐 치협이냐를 명확히 알고 대응해야 하는데, 지금 핀트를 좀 잘 못 잡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치기협 게시판에 어떤 회원분이 올리신 글입니다.

 

------

 

제가 알기로 분리고시는 치협과 협상이 결렬되서 뭇하는것 아닌가요 ?
복지부에서 치협과 기공협회가 협의해서 결과물을 도출하면 최대한 수용한다 라고 들었는데
그럼 복지부가 아니라 치협을 상대로 시위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지금 시위는 치협은 어디가고 복지부만 있습니다.
아니 그럼 기공협회에 X-맨이...
치협과 협상과정 빠짐없이 공개하세요 그리고 회원들의 의견 충분히들으세요,
그래야 두번 당하지 않습니다
지금시위보다도 내년 부분틀니 협상 지금 시위보다 진짜 진짜 중요합니다.
먼저 정보공유, 기공협회의 신뢰회복이 먼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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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방 2012.06.20 18:58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조민구 2012.06.20 20:11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보험틀니 분리고시의 목적과 효과는

    정부기관에서 인정해준 기공료 원가(내년부터는 부분틀니도 시행되므로 일반 보철도 포함 됩니다,)의 기준이 만들어 지고,
    이 원가는 물가 상승률에 맞춰 조금이나마 올라가게 됩니다.
    - 이 원가는 자체 정화를 위한 덤핑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고,
    영세민 무료틀니 사업에서 나타난 기공료를 적게 받거나 못 받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에 댓글 남기실때 일반인들이 남긴 악성 댓글에 화내지 마시고,
    "치과 기공사는 돈을 더 받기 위함이 아니라
    틀니를 직접 만드는 치과 기공사의 고유 업무영역을 인정해서
    75세이상 보험틀니사업에서 현 확정안의 재료비 명목이 아닌
    틀니 제작 원가로 명문화 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런 표현을 하는 것이 어떨까요?

    현행 보철 기공료가 일반인에게 알려줘도 우리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치과에서 폭리를 취하고 있으므로 치과에서 받는 보철 치료비를 낮추라고 요구할 것이고............
    그렇게 흘러가면 기공료의 인상도 더욱 어려워 질꺼라 생각합니다.
  • profile
    도날드 덕young 2012.06.21 00:06
    선배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너무 선급한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3차 모임은 언제...쯤~?
    모든일이 다 그렇듯 첫술에 배부를 수 있겠습니까! 힘 내십시요......

    만약 3차 집회가 있다면, 각 지역 명소에서 하심이 어떨지요! 각 지역에서 하면 참여률도 높아질것 같고.......
    물론 그 전에 윗분들 말씀대로 보험틀리 분리고시의 목적과 타당성을 우리 이웃들에게, 국민들에게 오해 없이 잘알려져야겠지요.

    근데 원가공개....만큼은...좀~ (재료비+알파....요렇게요.) 물론, 원가공개를 일반인에게 하진 않겠지만요.....
  • ?
    indra 2012.06.21 07:53
    어제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시위갔다 기공소 돌아오니 사수가 소장님한테 전화왔었다고 하더군요. 시위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일하고 있냐며...
    누가 일을 대신해주는 것도 아니고, 돌아와서 내 할일 다하고 퇴근했습니다. 당연히 그려려고 했던 거지만 그 이야기를 들으니까 일할 맛이 전혀 안나더군요.
    시간되면 시위가라고 독려하더니 막상 혼자 야근 각오하고 나가니까 눈치주는 소장님...본인은 회식나가면서 시위간다니까 죽일듯이 노려보는 실장님..
    미래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는데,
    시행되면 본인에게 큰 이득인 입법요구 시위를 하러가는 직원을..자기는 시위끝나고 술먹으러 가면서... 돌아와서 일할 직원 감시하는 소장님.. 날짜 연기해준다고 큰소리 치시더니, 단 1case도 연기해주지 않는 소장님.. 저는 계속 시위나가서 모두를 위해 열심히 시위할테니, 많이 벌고 잘먹고 잘 사세요...


    시위이야기를 하자면 복지부가 전례가 없다. 로 일관한다면 윗분 말씀대로 기공료로 이름을 개정하고 제대로 지급하는지를 감시해달라고 해야할듯 싶어요.
  • ?
    테크놀로지스트 2012.06.21 21:04
    김빠지는 얘기네요. 소장이나 실장이나.. 참..
  • ?
    2012.06.21 09:27
    저희는 소장님은 거래처 가셔야해서 못가시니까

    기사들끼리 제비뽑기해서 가고 소장님이 먼길 간다고 맛있는거 먹고 오라고 용돈도 주고

    빠지는 기사일은 소장님이 대부분 하셨는데



    당연히 소장님이 가셔야 될일을 기공소 상황때문에 못가서 기사가 가면

    그 나머지는 소장님이 책임 지셔야 맞지 않나 싶습니다

    indra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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