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기공료 현실화의 유일한 길은 ---

by 튼튼 posted Jun 21,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원가 공개 따위가  그  해답이 될수 없다. 


일반 시민들의 전폭적인 공감이 있어야  가능할 것인데  원가를 공개해 봐야 시민들이 기공사에 지지를 표해줄리 만무하다. 


일반 시민들은  기공사의  처우개선에  소극적이기에 그렇다. 아니 평범한  일반 서민들은  기공료의 수가가 나아지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 . 


기공료를 정상화 하는 유일한 방법은  현 기공료로는  제대로 된 보철물을 만들수 없슴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또한  절대적으로 관철해야 할 것 한가지는  기공사,기공소 독립적으로  일반인에게 광고를 할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환자가 치과에 가서  어느어느 기공소에  보철물 제작을 의뢰하도록 치과에 요구하는 과정이 가능해져야 한다. 


그것만이  치과 기공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또 나아가 보람있는 직업군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할수 있을것이다. 


그런데  그 일은  순전히 기공사의 몫이다. 기공사가 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해주지 않는다는 것. 


기공사의 최대 적은  다름 아닌 기공사 자신들인것.  또 일반인들에게 현실을 알리면 일반인들이 기공사 편을 들어주겠지라고 


하는  순진한 발상을  중단하시길 .  일반 시민들은  기공사의 처우 개선을 바라지 않으며  틀니 제작 가격을 낮추는 것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것.  



우리 사회에는 돈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런데  어찌하여  그들이  3~4만원짜리 기공료의 금니를 제공 받아야 하는가 ? 


 3만원짜리 금니 보철물과  15만원짜리 금니 보철물의 질적 차이를 그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급선무고 또  그것은 순전히 


기공사의 몫이자 특권이다.  모든것은 기공사의 의지와 실천에 달렸다 .  기공소의  일반인들을 향한 광고  그것이 우선 시도


되어야 할 것이다. 식구들 , 친인척, 친구들을 출발점으로  시도해 보는것도 생각할수 있다. 치과에가서 보철치료를 받을때


어느어느 기공소의 것으로 해달라고  사전에  치과의사에게 요구를 하게 하라. 안된다 하면 다른 치과를 알아보면 될것이다. 



그리고 DAUM 사전에  치과기공사에 대해 검색해보라.  정말 쪽팔린거다 . 세상에 아니 머슴도 아니고  아직까지 그런 말을 


듣고 산다는 것에 대해 정말이지 기공사들은 반성해야 한다. 처자식이 있는 자들은 아이들 앞에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 


[ 치과 의사 지시 감독  필요 따라 의치교정 장치 같은 치아 대체물이나 장치물 제작하고 수리하거나 가공하는 업무 담당하는 사람.] ---- 이것이 Daum 사전의 치과기공사에 대한 내용이다. 



기공사들은  왜  도대체 왜  지상파 방송에서 그동안  단 한번도  양심적이고 역량을 갖춘 특정 기공소에 대해 다뤄주질 않았는지를  생각해 보면  그 안에 해답이 있다. 치협에서 가장 경계하는 것도 그것일 것이다.  수 많은 직업군 중에 유일하게  아직도 기공사의 존재만이  철저하게 은폐되어 지고 있는 것이다.  지상파 방송에서 특정 기공소와 기공사의 좋은 점에 대해 다뤄졌다고 가정해 보라. 그 다음날 어떤 일이 벌어지겠는가 . 그것을 시청한 예민한 환자는 치과를 방문해서 어떤 주문을 할 것인가. 관례의 역전은 순간이다. 그래서  철저하게  견제되고 은폐되어 지는 것이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