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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치과기공사들의 노조는  반드시 결성되어야 됩니다.  진작에  했어야 할 일이죠. 헌데 


수십년간  중요한 고비 때마다  노조얘기가 나왔었죠 . 허나  기공사의 역량이 부족해서인지 결국 지금의 상황이 되어있네요.


혹여 노조를 때마다 일종의 충동적 도피처로  했던것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은  모든 역량을  분리수가고시에 집중해야할때라고 봅니다.  


노조 결성은  시간이 좀 필요한 사안입니다. 또 그것이 뭐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고요 . 호응도가  관건인 것이죠. 


또한  작금에는  노조가 모든 노동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타 업종에서도 그렇죠 .  현 자본가들은 이미 노동자들의 


최소한의 안전망들을  교묘하고 치밀하게 와해시킨 상황에서  노조가 결성만 되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것이란 생각은 


자칫  현재의 코앞에 닥친 문제를  회피하려는 충동적 유혹에 빠질수도 있슴을 경계해야 될것입니다. 



부디  매번  고비 때마바 반본되어온  노조결성의 과도한  기대와   충동적 회피를 경계하시고 


현 코 앞에 닥친 문제에 대해서  역량을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현재엔 모든게 돈으로 직결되죠. 


자본력이 있어야  위상향상도  가능한 것이고  중장기적  비젼도  세울수 있는 것이지요. 


물론 많은  분들은  그래봐야  소장 배만 불려준다는  푸념을 하시지만  설사 그렇더라도   자본이 쌓여야


위상도  복지도 나아질수 있는 것 아닐까 합니다.  노조는  결성하세요 . 허나 지금 당장은  그것을 구호로 하는 것은 


최선의 해답이 될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자동차 회사의 노조원들이 파업이나 단체행동을 하여  목적을 관철하려 할때에  사주측은   노조원의 권익향상의 


주장과 파업을 이유로  소비자에게  자동차 가격을 올리고  소비자는  그것을  자연 수용할 것이라는  단순한 


발상은   이미 글로벌화된 시장에서  상상할수도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도치과의사제도의 폐지가  기공사들의 역량에


의한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  FTA로 인한 결과임을  인정한다면  문제의 본질과 해답에 좀더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조의 고마움은  최소한의 복지에 있습니다. 전 노조가 해줄수 있는 것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여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복지도 사실은  뭐 남는게 있어야 가능한 것이고요  현재의 기공수가로는  사실상 복지는 힘들어 보입니다. 


  • ?
    꼴메기 2012.06.22 23:30
    맞습니다 그게 급한게 아니죠!
    기사 보니까 치협은 확정 된걸로 하고 홍보를 하고 있다네요!

    http://www.dt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4449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934

    이글은 지역신문의 개념 기사글
    http://gjdream.com/v2/news/view.html?uid=440224
  • ?
    발갬 2012.06.22 23:47
    홍보 백날하면 뭐할까.. 공급안하면 그만일텐데요..
    공급안하고 단합하면 그때가서야 매스컴에서 다뤄주시겠죠..
    때가 아닌것이 아니고 일의 순서를 조금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기공수가라던지 복지 문제는 오래전부터 기공계에 계신 모든분들이 바꾸고 싶어하고있습니다.
    지금 단지 분리고시때문에 2804의 자유게시판이 이렇게 달아오를까요??
    오히려 분리고시는 기공사들의 단합의 새로운 키로보이는데요...
    보건복지부나, 치협에 대항할수 있는 명분을 만들었으니 말이죠..
    초점은 분리고시로 해서라도 단합을 이끌어서 노조까지 결의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그렇게 되어가는 분위기이고요)
    지금으로선 최선의 해답이 누가 뭐라고 답을 못할것입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라도 차선책이라도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또 기다려야 할까요??
    지금이 기공계의 터닝포인트라는 생각이듭니다..
  • ?
    튼튼 2012.06.22 23:54
    발갬님// 공감합니다. 저도 바램 같으면 이참에 둘다 이루어 졌으면 하네요. 헌데 모든 문제에는 우선순위가 있듯
    지금 급한일은 분리고시라고 보여집니다. 제도라는 것은 일단 만들어지고 시행되면 여간해선 수정하기 힘듭니다. 다시말해
    그 만들어진 제도로 인해 득을 보는 측은 목숨걸고 사수한다는 것이지요. 이미 우리가 경혐해봐서 잘 아는 것이고요---
    때문에 지금 현재 가장 급한일은 제도의 결정과 시행을 앞두고서 좀 늦은감이 많지만 이제라도 바로 잡아야 된다는 것이라 봅니다.
  • ?
    발갬 2012.06.23 00:03
    저도 튼튼님의 게시글에 공감합니다..
    일의 순서가있다고 하십니다.
    이번일엔 뭐가 뭔저 해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큰틀을 짜고 그안에 무엇이 있나 생각해야할것같아요..
    분리고시를 포기하자라는 말이 아닙니다...
    같이 병행하자는 말입니다.. 분리고시라는 키안에 단합이 보입니다..
    이번일로 의견이 단합될때 이 분리고시는 시너지효과 작용이 클것같아 댓글로 남겨봅니다..
  • ?
    발갬 2012.06.23 00:17
    제도는 결정된것 아닌가요?? 시행은 7월1일부터라는데..
    치과에서는 이미 홍보하고있는데요..
    http://blog.naver.com/denti2080?Redirect=Log&logNo=150141183782
    이 바꾸기 힘든것을 저희쪽에선 왜 아무것도 못해왔고 못하고있죠...
    이번주는 다 갔고... 남은 한주로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득을 보는곳에서는 이미 목숨을걸고 사수하고 계신듯한데..
  • ?
    칼립소17 2012.06.23 00:21
    제작을 거부한다고요?
    과연 그렇게 될까요
    다른임시덴쳐는 만들면서 보험덴쳐는 못만들겠다
    제가볼때 불가능한일입니다
    그래서 기사들연대가 필요한겁니다
    소장들이 전부덴쳐를 만드는건아닐테고
    기사들이 못하겠다그래야죠
    아무 문제없이 몇년간 거래잘해오던 치과원장한테
    보험 틀니입니까 그럼 그거 못하겠습니다
    그럴수있을까요
    저도 못하겠습니다 어렵게 쌓아온 신뢰를
    한번에 무너뜨리긴 싫으니깐요
  • ?
    무릎팍기사 2012.06.23 01:06
    칼립소님 말씀이 맞습니다.
    소장님들 입장에서 거부한다는건 상당한 모험이자 위험입니다. 현실로는 불가능에 가깝죠.
  • profile
    도날드 덕young 2012.06.23 01:23
    ㅎㅎ 처음 김지현님이 쓰신 노조를 .....받아들이시는분 마다 다르게 해석하시네요. 저 역시 소장과 기사간의 노조를 뜻하는 줄 알았는데.....글이 계속 올라오면서.....치협과 기공사로 ~ 글쿤요.....아! 헷갈려~
    대부분 칼립소17님과 같은 맘 일텐데.....이제 남은일은 ~맛보기식으로 다들 들고 일어나서 보여줬으니깐 치협과 보건복지부랑 재협상을 해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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