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게시판이 아주 뜨겁습니다
노조를 만들기위한 목소리와
분리고시를 위한 총파업 모두 우리의 업권을 보호하고
기공사들의 존엄성을 지켜내는데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떤 목표이던지 간에 모두가 원하지만 아직 선뜻 나서기는 힘듭니다
혼자만의 이상이 남들에게 얼마나 통할지 자신도 없겠구요
이러한 노력들을 현실적으로 실행하기위한 상당한 자금마련도 고민해야 합니다
그래서 재안해보겠습니다
다같이 나와서 토의를 한번 해보면서 구심점을 만들어
뭐가됐던 시작의 방점을 찍어보자는 것이죠
작년에 별토링 모임에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젠 실행을 논의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노조를 설립하려면 전임자 월급도 줘야합니다
최소 매월 3만원씩 조합비를 낼 용의가 있는분이 300명은 있어야
노조 전임자와 사무실 운영이 가능합니다
방송이나 신문등을 상대로 분리고시등을 홍보하려면
역시 회당 1-2천만원은 들어갑니다
5만원씩 200분만 모금하면 1000만원이고 언론에 홍보가능합니다
직접 몸으로 뛰실분과 이런 상당한 회비를 지출할 용의있으신분이
2804에만 하더라도 상당히 있으리라 봅니다
단 한번의 광고라도 좋습니다
지속할수만 있다면 노조 결성 가능합니다
나와서 얘기합시다
이번여름에 제 2차 별토링 모임을 제안합니다
어떻습니까???
회원들이 적그적으로 참가해주시고 호응해주시면
운영진들이 다시한번 나사서 준비해주시지 앟겠습니까???
여러분!!!!
우리한번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