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건복지부나 치협 단체들이 치과기공사협회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교섭단체로 인정안하는 것이지요..
이런상황에서 내부의 힘을 키우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하지만 내부의 힘만으론 안되는게 있습니다.
바로 정책을 바꾸는 것이지요...
왜 택시,화물연대,기타 단체들이 대정부 투쟁을 하겠습니까?
물론 치과기공사는 이런 단체들과는 틀립니다...국가 면허제에 의한 치과기공사죠(의료기사)
반드시 협상카드가 있어야 됩니다.
현실적으로는 파업밖에 없습니다.
무능력한 협회말고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서 우리편을 많이 만들어야 됩니다.
구의원,시의원을 통해서 국회의원과 연결되어야 이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뭔가 당근을 줘야 됩니다)
언론쪽은 기자들에게 뭔가 이슈가 될만한 걸 알려주면 기사를 유리하게 써줍니다.
치과에 얼마나 많은 비리와 불법이 있습나까?(위생사 진료, 탈세,환자유인 등)
우리에게도 협상카드가 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서말한부조리와다른여러문제들이거론될경우기공사들은자유로울수있나요??
여기서거론하기는힘들지만..
치과의사들과공조아닌공조로..말입니다
깨끗하게법의범위안에서만솔직히기공일을한건아니잖아요.
지금은보험틀니를거부하면서협상테이블로정부와의사들을끌어내는방법밖에없을듯합니다.
기공소가모두단합을잘한다면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