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자전거로 출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찰과상은 응급치료만 받고 직장근처에서 물리치료를 받든중 가슴통증이 심해 CT촬영하니 갈비뼈2개가 금이갔다네요!! 골절4주에 토요일 MRI촬영도 있고 해서 일을 다 마무리하고 금욜 오후에 입원을 하긴했는데 월욜 퇴원 수속 밟고 출근해야 하는데 계속 입원해서 치료받는건 제 욕심일까요?? 소장님이 " 일 걱정말고 편히 쉬다 와"란 한마디만 해 주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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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좋지만 치료가 먼저인듯 싶은데요. 소장님께 말씀드리고 잘 치료받으시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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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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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픈 현실...몸아파 쉬는데도 그런걱정해야하니...자기몸부터 잘 보살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빨리 완쾌되시길... -
몇달전 조각기사가 맹장수술하고 이틀정도인가 쉬고 아픈몸을 이끌고 출근해 일했었죠.
하지만 얼마후 일이 없단 이유로 짤 렸죠!!
물론 다른 복합적인 일도 있었지만요. 총각인데....
애하나있는 유부남은 더 눈치를 봐야겠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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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힘드시겠어요......몸도맘도 많이 아프실텐데....몸조리잘하시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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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말로 갈비뼈 골절은 깁스도 못한다는데... 더운 여름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빠른 회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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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하다보면 그런거 많이 보죠~~
일하다가 메스에 손이라도 베면 넌지시 공업용 순간접착제 가져다 줍니다.
우리 기공소가 영세하니까~~우리 기공소는 영세자영업자니까~~
기공소가 영세하면 근무하는 직원도 영세해야 되는겁니까??
일하다 다쳐도 치료도 제대로 못받고 대체인력 없이 항상 멕시멈으로 돌아가니까 죽으나 사나 나와서 일해야 합니까?
그렇게 희생하면서 일해도 티끌만치라도 득되는거 없습니다.
당당히 요구하고 자를거면 자르고 실업급여타면서 다른직장 알아보면 됩니다..
직원 몸 어찌되건 신경 안쓰는 기공소에 책임감은 강아지 줘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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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한두번 쯤은 들어봤을 이야기~링거 맞으면서도 조각했다~
이거 실제 있을까 싶었지만 기공하면서 저도 심심찮게 경험했던 일입니다.
다른 직업군에서는 몸아프면 당연히 쉬는건데....기공은 그만두면 그만뒀지 빠지기 힘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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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도 맘편히 못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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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보다는 몸이 먼저 입니다 ..
전 몸 안사리고 일 하다 허리가 나갔는데 이제는 디스크로 발전 ...
몸 상하면 아무도 책임 안짐니다 ...
좋은 점은 비오는건 뉴스 보다 정확 하네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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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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힁...몸먼저 챙기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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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재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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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먼저 챙기시는게 옳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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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재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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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쵝오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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