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 기공실 자리 알아보고 있는 기사입니다.
기공실 한번 가보고 싶어서 잘다니던 기공소 그만두고 일단 나오긴 했는데
정말 쉽지않네요 ㅜㅜ
아는 인맥도 없고.. 면접보러 다니고 싶어도 아는 곳이 있어야 ㅜㅜ
혹시 노하우가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o^
쪽지로도 받겠습니다 ^^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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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2.06.25 19:20
기공실 자리 알아보는 노하우 좀 가르쳐 주세요 ㅜㅜ
조회 수 3720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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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봉사수준이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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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ㅋㅋ 받긴 한데 정확히 말하면 돈 많은 부자집 집사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
치과 원장님 눈치보고 위생사 눈치보고 치과 일생기면 다 봐주고 여기 까지는 봉사 일은 따로 해라
먹고 살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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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실장 페이가 얼마나되나 궁금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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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죽어라 일찾아봐야 커피타는거랑 보철물 아답? 고로 페이는 120
이거슨 월급보고 가는게 아닙니다.
기공일이 적성에 맞고(미친듯이 맞아야함) 보철에 애틋한 정을 지닌 신성한 기공인의 봉사라고 생각하시면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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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의 말씀은 조금 편협하네요. 기공실장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원장을 잘만나면 대우받고 어느 정도 동반자 형태로 가실 수 있지만 엿같으면 윗분들처럼 위생사만도 못한 대우 받으면서 살아야되죠. 월급도 천차만별이고 일도 천차만별이고..
그래도 기공실이 좋은 이유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는 겁니다. 기공실로 간다면 흔히들 기공소 기사들이 하는 말이 거기가면 실력 안는다, 기공소 나중에 적응 못한다 등등 별의별 얘기 있는데 다 필요없고요, 기공소에서 뺑이친다고 실력 월등히 높아지는 것도 아니고 실력 월등히 좋아져도 연차 오르면 마지못해 개업하거나 아니면 월급 깍아서 수그리고 재취업 코스니 결국은 적당히 받고 재시간에 퇴근해서 사람답게 사는게 더 좋은 겁니다.
능력대로 대우받는다... 기공계에서 가장 먼저 퇴출되어야 할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실력좋아도 월급 부담되서 뽑아줄 사람 없으면 말짱 황이요, 아무리 실력좋아도 개업해서 거래처 영업 못뛰면 개밥에 도토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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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기공노하우 다른말로 임상적인 이론과 테크닉이죠. 많이 알면 뛰어난 이론가로 영업을 잘할수 있고 테크닉이 뛰어나면 로컬이 아니라서 그렇지 여기에서도 얼마든지 기공실 구해집니다.아는게 없는데 무슨화재로 원장들과 대화할건가요?유머?대화법?여자이야기?...비현실 적인 이야기라고 윗분중에 말씀 하시는부분에 위배되지만 단지 노하우에 대해서만 이야기해봤습니다.덧붙이면 현실은 역시나 암울합니다.힘들 내시고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공부하고 숙련에 힘쓰는 사람이 우월합니다.저는 지금 위기라 인식하고, 모자라는 기공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교합이론,카보교합기,다색축성,컨터링...etc. 결론은 공부도하고 노력도하고 쟁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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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가 어디있습니까? 그냥 놀면서 기공실 자리날때까지 기다리는거지~~~~ 기공실만 가는 애들 대부분 그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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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올라오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