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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중 보험 대상 틀니의 수량에 관한 글이 있어서 다시 올립니다

오프라인에서 모여서 이야기 하자고 해도 댓글이 19개네요...

아직 동기부여가 부족한듯 싶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2년  1년동안 추산되는 틀니보험 덴쳐의 개수가 약 70만개입니다

만 75세 이상 노인은 75세만 포함하는것이 아니라 그 이상 80,90,100세 모두를 포함하기에

이 많은 노인이 올해 한꺼번에 대상이 되므로 올 한해는 보험틀니의 수요가 막대하게 나올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덴쳐를 다루는 기공사들 대략 1500명 잡으면 보험틀니가

1인당 1년에 50개의 일량이 더 늘어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정도면 감이 오시나요???

2013년부터는 매년 10만개씩 대상이 될것으로 추산하고있습니다

한번에 70 만개가 몰리는 올해가 가장 타격이 크기에 단체행동을 해도 올해 해야 가장 효과가 큽니다


올해가 지나고 내년엔  부분틀니가 보험 예정이고 지대치가 포함되면

포세린과 크라운이 대상이됩니다

덴쳐는 나랑 해당없는분들께선 내년에 분리고시를 또 요구하면 될까요??


내년이면 이미 1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기공계는 악화될대로 악회되면서

떠날사람은 떠나고 남은사람들은 그 상황에 적응하면서 익숙해질것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어요


용기와 힘을내서 함께 해주세요~

  • profile
    H2(임형택) 2012.06.26 03:13
    첨부된 사진은 삭제했습니다
  • ?
    아이고 2012.06.26 03:40
    올해70만개라면한꺼번에많은양임에분명한데요. 올해만막대한양이네요.
    내년부터약10만개1년에50개면월5개미만인데..
    막대한양이라고보기는어려울거같은데요??
  • profile
    yean 2012.06.26 05:20
    우리가 총력을 기울여야되는데 뎃글도 관심도 ....서운합니다 하지만 올해안으로 우리가 집단투쟁에 사활을 걸어야 된다고 봅니다 순차적 영역이 확대가 되기때문에 지금 틀니를 바로 잡지않으면 계속 끌려다녀야되는형국입니다.
    회원여러분 관심좀 갖여주세요!!!!!
  • ?
    굿맨 2012.06.26 06:53
    제발~~~남일이다 생각하지말자고요..우리 ..나의 일인것입니다^^;모두들 화이팅 합시다~
  • ?
    무릎팍기사 2012.06.26 07:48
    주변의 기공사들한테 이런 상황을 얘기하면... 일단 관심이 적어요.(속에 천불이...)
    그 다음의 반응이... 우리가 이렇게(어떻게) 한다고 되겠나? 체념하는 식으로 되물어 옵니다.(이럴 땐 귀때기 후려치고 싶음)


    요번 학술대회때라도 정신교육을 해야되는게 우선인듯...
  • ?
    라무 2012.06.26 08:32
    당연히 관심이 적을수 박에 없죠 기사들은 틀니를 많이 한다고 해도 기사 봉급이 오르나요 대우가 달라 지나요 다 소장 배부른 다음에 남는거 찌끄러기기사한테 가는거 모르는 사람있나요 여기 소장님들 많이 보는 게시판이죠? 작년부터 올해로 주오일 근무로 바뀌면서 실제로 제대로 시행하는데가 있나요 오일 하는데는 그나마 나은거고 격주로 많이 하시죠? 월차는 없애버리는 걸 당연 하구요? 그래서 기사들이 일을 않하나요 격주든 주오일이든 일은 똑같이 하구요. 근데 소장님들은 기사들에 대해서 대우가 많이 좋아 졋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럼 누가 도둑인거죠 기사입장에서는 소장? 치협? 왜 관심을 않가질까요? 기사들 대우가 좋았다면
    하지 말라고 말려도 도시락 싸들고 집회 참석 했을 겁니다. 자기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니까요 너무 답답해서 처음 적어 봅니다
  • profile
    Adam 2012.06.26 09:58
    우리 업계에서 아무리 미워도 의사를 적으로 만들으면 불행해집니다. 아무래도 가장이니까요

    그럼 기공소에서는 소장이 아무리 미워도 적으로 만들지는 말아야죠 다만 기사를 돈보따리 마냥쳐다보면

    아쉬울것없이 그곳을 떠나야 됩니다., 어차피 힘든 기사생활도 그후엔 소장 아니겠습니까?

    미래에 1인기공소를 차려 세탁을하는지 기공을하는지 엿장수를 하고있는지 알길이 없지만 기사일때만큼은

    엿장수로 바닥을 치진 않잔아요 기공에 다만 애착을 가지시고 지금 하는일의 가치를 좀더 소중히 하려 애써봅시다.

    저는 어쨋든간 투쟁하러 갈랍니다.

    분리고시요? 안되면 제 배와 창자라도 분리시킬참입니다.
  • profile
    H2(임형택) 2012.06.26 08:40
    알이 먼저인지 닭이 먼저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소장이 대우를 잘해주면 시키는대로 잘 따라 주시겠죠

    하지만 그렇게 휴가조건 만족하고 월급 잘 받으면 단체행동 할 필요가 없을겁니다



    반대로 직원들이 스스로 권리 제대로 주장하고 월급 올려달라고 요구한다면

    악덕소장인들 안따라줄수가 없을겁니다

    지금상황이 이래서 단체행동을 못하겠다는 말씀은 핑계입니다



    나부터 할수있는것만 실천해도 세상은 바뀌기 시작할겁니다

    하지만 남이 먼저 해주기를 바라고 기다린다면 세상은 바뀌지 않아요


    먼저 나서시라고 등떠밀지 않겠습니다

    주위에 찾아보시면 나서서 노력하는 사람들 많이있어요

    조금만 동참할 노력을 해보세요


    소장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치과기공인이 될수있을겁니다
  • ?
    라무 2012.06.26 08:47
    소장이 대우를 잘해 준다라 먼가 단단히 착각 하시는 것 같네요 법으로 지켜지는 기본만 지켜 줫어도 기사들 동참이 이렇게 적었을 까요 기본도 없는 판인데 거기에 기공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들어 갈까요? 일에 만족을 하니까 그일을 지키고 싶은 마음도 생기는 겁니다. 만족하는 일을 누구 뺏어 가려고 하는데 가만히 있을 사람이 있나요? 아마 단체행동의로 똘똘 뭉쳣을 걸요 지금 기사들은
    단체 행동을 할만큼 이일에 만족을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만든 사람들은 지금의 한자리씩 하고 계시는 소장님들 이시구요
    집회 참석 저도 했습니다 근데 다들 돌아가면서 제일 많이 든은 말이 아 괜히 왔어 이말 입니다. 누가 퍼트린 말도 아니고 시키지도 않았을 텐데 말이죠.
  • profile
    H2(임형택) 2012.06.26 09:10
    집회에 참가해 주셨다니 같은 기공인으로써 감사드립니다

    불만이 있으면 그렇게 표출하시는게 맞습니다


    협회의 집회에 불만이 있으시면 지금처럼 협회 기세판에도 답글도 달아주고 하세요

    지금읜 분노의 목소리가 너무도 안들려요

    불만의 목소리가 전국에 들끓는다면 협회도 그리고 기공계도 바뀌지 않겠습니까???
  • ?
    습관이 인생을바꾼다 2012.06.26 09:49
    이렇게 불평불만만 늘어놓을께 아니라 잘못된점이 있으면 고쳐야죠 고쳐보자고 지금 이러고있는거아닙니까
    저도 집회참석했지만 제가생각했던 집회가 아니라 많이 아쉬웠지만 지금 상황에서 꼭집회참석이아니라 회원개개인이 할수있는일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꼭 분리고시가먼저니 악덕소장이 먼저니 덤핑이먼저니 그런 순서가 아니라 잘못된일이있으면 서로 힘을합쳐서 고쳐야죠
    누군들 라무님께서 하시는얘기를 모르겠습니다.
    임형택님께서도 그런부분들을 모르고 하시는얘기는 아닐껍니다.
    어쩌면 이번일을 계기로 서로가 뭉치고 단합해서 잘못된관행과 문제점들을 해결할수있는 발판이 마련될수있습니다
    처음엔 힘들고 어려운부분이 많겠지만 우리부디 서로부정적인 관점보다는 좀더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계기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indra 2012.06.26 09:00
    저는 이렇게 대우해도 직원들이 그려려니 하고 일하니까 소장님들 입장에도 변화가 없나 라는 생각을 하고 사는 캡기사 입니다.

    노조가 생긴다면 노조가 가장먼저 해야될 일은 노동자 기본권 보장을 위한 소장님들과의 사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그 기본권을 보장해 주기 위해 생기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소장님들도 치과에 수가를 비롯한 요구를 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도제식 시스템.. 일을 회사에서 배운다는(사실 기공뿐 아니라 모든 회사들이 회사에서 일을 배웁니다.) 명목도 있고, 허울뿐이지만 선후배라는 관계, 소규모 작업장에서의 알력&압박, 오랫동안 그렇게 해왔던 악습들 때문에 실현이 안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일에 빠져있는(사실 일하느라 바빠서 딴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데요.

    분리고시 문제는 시발점, 도화선 이라는 점에서 모든 기공사에게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받아야 했던 당연한 몫이라고도 생각하구요.
    첫번째 시위때 급하게 쳐야될 일이 너무 많아서 못가고 두번째 시위는 갔는데 이제 빼먹지 않고 가야겠습니다.
    일부 소장님들 한분 한분이 직원들 대우해주려고 월급 많이주고 휴가 많이주시면 망하죠. 다같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걸 찬스로 잡고 돈벌려는 몇몇분들이 있어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협회가 강제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단 하나를 바꾸려고 해도 단체행동이 필요한 것이고, 지금은 그 단체행동이 필요한 시점이겠죠.
    다같이 시위 참여하고 한목소리 내는 기공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미니미니 2012.06.26 09:13
    라무씨 말에 동감 우리스스로 서로를 보며 격려하고 웃을수있을때 뭔가 이뤄질수 있을거라믿습니다. 최근 노조설립에 대해 만은 의견들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강건너 불구경이 아니라 .... 회원각자가 지켜야할 무엇이라면 구경하는 일은 업을듯싶네요.
  • ?
    카페이장 2012.06.26 09:13
    우리들 속에서도 소장 기사 입장을 따지면서

    갑을관계부터 해결못하면서....

    누굴 상대로 싸우는지도...힘을 합쳐서 그들과 싸우기도 힘든데...

    내부에서는 월급을 올려주냐..일도 많아지는데...그걸해서 뭐하냐....

    지금 이런글 적는 여러분들.....나중에 선배되면 뭐라고 할건가요??

    웃음만 나오네요...

    이러다가 나중에 분리고시 안되면 선배님들이 잘못해서 어쩌구 저쩌구......

    소장들은 태어날떄부터 소장인가요??

    여기서 불평불만 많으신 선생님들.....나중에 선배안되는건가요???

    그럼 그떄도 후배님들이 선배님들땜에 이렇게 이야기할떄....뭐라고 할건가요??

    분리고시 남의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덴처파트 아니신분들...

    내년7월에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그떈 내 파트가 있으니 ....데모해야지....

    그땐 늦었습니다.......

    한마디만 더할까요??

    주 40시간 원하시는 분들중에...

    업무시간에 스마트폰으로 2804로 접속해서 검색하구 댓글 다시는 여러분들..(업무상제외)

    업무에 정말 충실하시는분들인가요??(이건 여러분들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한번쯤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적습니다)

    점심시간에 했다 안했다가 아니라...

    본인이 선배들을 욕하기 전에 한번쯤 생각을 해보시길...

    도대체 선배의 기준이 어디인지

    옛날 기공소할떄 빌딩올리고 하던 소장님들을 선배님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내부의 적이 제일 무서운거다라는 말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노조..힘껏 응원합니다..

    누구보다도 원하는 1인입니다.....

    그땐 업 때려치우고 평기사로 돌아갈랍니다........

    그리고

    내부의적이라는말에 욱하는것 같은신데요..

    먼저 이번 큰 대사부터 해결하고 그담에 요구하셔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화장실에서 읽은 글귀입니다..

    "큰일을 해결하면 작은일은 자동으로 해결된다"
  • ?
    라무 2012.06.26 09:24
    주 40시간 원하시는 분들이라.... 어디서부터 생각을 고치셔야 하는지 제발좀 생각좀 해보세요 기공소가 일반 회사처럼 시간때우고
    자리 버티가 가는데인가요? 일 끝나지 않으면 퇴근이란거 할수 있나요?
  • ?
    indra 2012.06.26 10:12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점심시간에도 담배하나 피고 오는 짬, 급한 용무 때문에 부득이하게 은행에 가야되거나 병원을 가야되는 일도 눈치보고 가죠.
    거기다 주어진 일량이라는게 없잖습니까. 일이 많으면 야근, 일이 없으면 칼퇴?..칼퇴근도 못하죠. 캡밀고 조각하고 매몰하고 5시에 일이 끝나도 포세린 팔리싱 몇개 하려고 10시까지 기다리는 날도 태반인데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하루 좀 일찍 가려고 새벽같이 나와서 일 일찍 끝내도 퇴근 못하는 기사들도 많잖습니까
    소장님도 일이 많은 날에 직원들이 야근한다면, 일이 없는 날 빈둥거리며 일해도 이해해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모두가 새벽같이 나와서 일과중에 일 끝내놓고 새벽까지 다른파트일도 돕고 본인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면 기공기술의 발전은 있겠지만 모두 젊은 나이에 절명하겠죠^^;
    기공물을 만든다는 보람도, 새로운 기술을 익힌다는 뿌듯함도 좋지만, 사람살고자 하는 일이고 직장생활인데, 새벽까지 남아서 말없이 야근하는 직원들이, 일 없는날 빨리 간다고, 빈둥거린다고 화내지 않는 소장님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ㅜㅠ
  • ?
    카페이장 2012.06.26 17:49
    전체적인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일부 선생님들에게는 불편한 글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알고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
    미니미니 2012.06.26 09:23
    내부의 적이라고 생각하시니 참.....................
  • profile
    Adam 2012.06.26 09:32
    제 생각엔 내년은 없을꺼 같습니다. 지금 안되면 내년도 안됩니다.

    지금이야 복지부장관목에 칼대면 되는거지만 내년엔 국회의원 전부를 따놔도 안바뀔 법이 됩니다.

    내년요? 이거 실패하면 기공계 떠날랍니다.
  • profile
    H2(임형택) 2012.06.26 09:36
    죽고자 하면 산다고 했습니다

    올해 총력을 다해봅시다~
  • ?
    rocky 2012.06.26 10:45
    일본이 분리고시가 안되었다고 들었는데...
  • ?
    쑤수 2012.06.26 12:13
    그래서 일본 기공계가 망했다죠..

    제발 한국만은 이렇게 되지 말라고 미리 조언을 했다는데..
  • ?
    오승보 2012.06.26 16:15
    임형택교수님 항상 수고하십니다.^^



    힘내세요.!
  • profile
    홍성(배정홍) 2012.06.26 16:57
    몰라 시바 이말 저말 다 맞는거 같네....

    난 그냥 이것저것 다 놔두고 일단 투쟁~!~!~!개눔의 치협~!~!~!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6.26 19:11
    주40시간을 못 맞춰서 주 5일제로 기공소를 운영하는 소장으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다수의 소장들 또한 일찍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고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벌려고 합니다.

    그들 또한 때돈을 벌고자 기공소를 차린 것이 아니라 기사로서 이해가 안되는 운영방식을

    타개해보고자 소장이 된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하지만 현실속에 기사로 있을 때 보지 못했던 것들,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많습니다.

    제값 받고 날짜 넉넉히 받고 주 5일 지키려 끝까지 고집하던 소장들 중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소장들 정말 찾기 어렵습니다.

    문을 닫은 소장들도 , 가정때문에 기공소 식구를 지키기 위해 현실과 타협한 분들도 많고요..

    물론 버러지들도 있습니다. 아니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도 인정합니다.

    앞서 말한 소장들, 그리고 저도 왜 거지같은 기공소에서 일들 하는지 그런 곳에 일하지만 않아줘도 현실이 조금은 나아질텐데...

    그런 생각들을 많이 했죠....

    하지만 그들도 대학때부터 생긴 학자금 대출에, 홀로 서기 하신분들 월세에, 가정있으신 분들 생활비에, 등등 한달이라도 쉬면

    않되는 분들이 너무 많고 그렇다고 모두가 올바른 기공소 들어가기는 더 불가능하다는 것도 이해하고 나서부터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누구하나 나서서도 어느 한 무리가 나서서도 이 바닥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예 50년 기공역사의 판때기를 엎어 새로 쓰지 않는다면 안 될꺼 같단 생각이 들었고요..

    그래서 작년 1인 시위부터 엊 그제 시위까지 모조리 쫓아 다녔고요...

    임형택 선생님의 말씀대로 지금 사안은 아주 중요한 사안입니다.

    여기 댓글 다신분들 글을 읽어보면 아직 근로기준법에 대한 이해도도

    노인틀니 보험에 대한 이해도도 많이들 약하신들 합니다.

    스스로 두들겨야 손이 아픈줄도... 문이 열렸을 때의 그 아픔이 기쁨이 되는 것도...

    문이 열리지 않았을 때 손의 아픔보단 가슴이 더 아픈줄도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소장,기사,실장 이런거 따지지 말고 잘 살 수 있는 길부터 열고

    그 후에 그래도 지혼자 잘무꼬 잘싸겠다는 인간들 청소하면 그러면 안될까요?

    오늘 부산 날씨는 영 좋지 않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들 하세요.
  • ?
    스마일맨 2012.06.26 19:40
    그저 힘내시라는 말뿐이...
  • profile
    송영주 2012.06.26 20:07
    필생즉사 필사즉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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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4 자게 덤핑의 기준이 따로있는건가요? 4 방콕 2012.06.23 3133
8803 자게 노조도 좋고 파업도 좋습니다 직접 만나서 얘기 합시다 21 H2(임형택) 2012.06.23 2982
8802 자게 더러운 현실 2 5 대박 2012.06.22 2689
8801 자게 지금 노조결성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은 좀 ! 8 튼튼 2012.06.22 3061
8800 자게 2차 집회 동영상입니다 2 알리미 2012.06.22 3056
8799 자게 행동에옮길때가된거같습니다 2 습관이 인생을바꾼다 2012.06.22 2605
8798 자게 기공사들은 다들 겁쟁이입니까? 9 icekwang 2012.06.22 2907
8797 자게 이건 절대 남의집불구경이 아닙니다!! 9 습관이 인생을바꾼다 2012.06.22 3595
8796 자게 포세린 알바 가격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3 rocky 2012.06.22 3321
8795 자게 누가 여지껏 틀니를 만들었답니까? 4 Adam 2012.06.22 2670
8794 자게 기공소장들도 2 大鼎 (이형원)솥단지 2012.06.22 3019
8793 자게 여기서 먼저 벌금 모금운동 합시다 3 dokebi 2012.06.21 2834
8792 자게 치과의사들 "노인틀니 질 안심해도 된다" 14 스마일맨 2012.06.21 3060
8791 자게 치과의사협회 노인틀니 질 안심해도된다라는 기사가 나왓네요 이번 집회에대한 치협의 입장인것 같읍니다 푸른하늘 2012.06.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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