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사상에 보면 백성이 어리석어야 정치하기가 편하다고 해서 고려말에 노자 사상이 우리 나라에 들어옵니다.
맞습니다. 백성이 어리석어야 뭐든 웃대가리들이 하는일이 편해 집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다른 이면이 숨어 있습니다.
어리석은 백성이 많으면 나라가 힘이 없어 결국 주변 나라들에게 정복 당하고 맙니다.
이 세상 변화의 시작은 개인으로 부터 시작할수 있으나 그 힘을 한곳으로 모으지 못하면 세상은 변화지 못합니다.
결국 변화를 꿈꾸시는 분들은 우리의 힘을 하나로 모을수 있는 지도자를 만들고 그 속에서 지도자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 입니다.
어린 나이에는 내가 변화가 되면 세상을 봐꿀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변화 하고 싶을 때는 지도자를 봐꿔 줍니다.
나와 생각이 같거나 비슷한 사람에게 지도자의 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더불어 그 사람이 지치지 않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격려해 줍니다.
모든 집회의 운명은 사람의 숫자 입니다.
많은 사람이 모일수록 그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부디 소장님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변화를 꿈꾸시면 소장님 한분 집회에 나오지 마시고 더 많은 직원들을 보내주시고 거래처 원장님들에게 양해는 소장님의 역할로 남겨 놓는게
어떨런지요.
하루 아침에 변화가 온다면 그건 변화가 아니라 개혁일겁니다.
여러분은 변화를 바라는게 아니라 개혁을 바라는듯 보입니다.
변화는 늘 소리 소문없이 그렇게 우리에게 옵니다.
좋은 지도자를 잘 두면 우리의 힘을 하나로 만들어 그렇게 옵니다.
두서 없는 글 하나 남겨 봅니다... 날이 많이 덥네요 다들 수고 하시구요 ....화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