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일 한지 10년이 다 돼 가는군요
안해야지 그만두야지 하면서도 흐른 세월이 10년이라니....
조그마한 기공소를 시작한지... 3달째네요....많이 힘드네요....다른 10년차 동기 분들은 어디서 전력 투구중인 가요??
리플좀...??? 현실은 어렵지만 다들 힘냅시다. 오늘도 세상에 속으며 내일에 기대어 봅니다.
10년차 여러분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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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속으며 내일에 기댄다는 말이 맘에 새겨지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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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야지 그만둬야지 세미나도 들으면서 9년차 기공소 시작8개월
저질 같은 치과 원장 저질 같은 갑을관계 저질 같아서서 일안한다고 거래 안하니
거지처럼 70만원은 띠고 수금해주는 거지 같은 원장..
8개월 밖에 안했지만 더러운건 다 겪으며 하네요..
이걸 접는날 기공을 접는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어익후... 저두 올해 10년차... 기공소 오픈한지... 2년째...아직두 정신없이 살고 있네요... 같은 10년차라 그런지 왠지 울컥하게 반갑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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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년에 십년차구요..만나서 무지 반가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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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공실 같은 기공소 한지 2년 하고 6개월 입니다....
1년 하고 나니 월급보다 월 60만원 정도 더 남 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더 안좋아서 월급도 안 될수도 있구요 ......
이얘기를 친구한테 하니 ... 친구왈 " 원장들이 이용 하는거다 .. 그만 두지도 못하고 계속 하지도 못하고...적당히 매출 끈어주고
하인 부리듯이 부리는거다 .... 빨리 그만 두고 다시 기사을 해라 .. 그게 다음에 기회를 잡을수 있는 길이다..... " 라고 하더라구요 .
1년쯤 했을때 ... 근데 지금 후회가 되네요....
그때 친구 말 들을걸 하는 ......
좀 많이 나오는 달은 원장님 들어 와서 기공료 깍자고 하고 ..
월급도 않 나오는 달에는 웃으면서 이번달에는 적네요 하고 가냥 가버리고 ..
힘들다고 하면 부담가니 나가서 거래처 많들라고 함니다....그리고 자리 비우면 핸드폰 난리 난담니다.....
어디 갔었야고 난리 ..... 무슨일이야고 하면 자겟 많들라고 하네요 ... ㅠㅠ
참 ...... 슬프네요.......
이제는 폐업 할 생각 하고 할말 다 하고 다른 자리 알아 볼 생각 입니다....
몰론 아직 가족들 한테는 얘기 못 했지만 ,,,,ㅠㅠ,.....
화이팅님도 좀더 해보시고 빨리 결정 하세요.... 저 처럼 늦으면 더 힘드러 짐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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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님 글 보니.. 삼성동 거래처 원장 생각나네요.. 어쩜 그리들 못된 놈들은 하는 행동이나 말들이
똑같은지.. 그 놈 예예 하면서 일했더니 더 만만히 보더라구요.. 근데 그런 놈 거래처두
치과다 생각하고 영업들어와서 일가지고 가는거보면..
힘들고 어려워 보이면 치과 대장들은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더 많더라구요..
보험님두 화이팅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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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이라도 서로 화합하며 단결만 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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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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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를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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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보다 좋은 치과도 많습니다.
월급여 언저리에 머무신다면 과감히 버리세요...
악랄한 원장 같으니라고........
기공료 많이 나오면 많이 도와주는척(지는 그 달에 많이 안 벌었냐? )
기공료 적으면 요즘 치과계가 이렇다는 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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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그만두기엔 왜이리아깝게느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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