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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전 일요일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엄마와 티비를 보고있었는데 티비 화면에서 모지자체 모청에서 환경미화원 구인한다는 내용이 잠시 흘러갔습니다.

근데 옆에서 엄마가 조용히 저기한번 지원해볼래? 하고 물으셨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부모님도 얼마나 저희 기공계가 답답하고 짠하고 가슴아프셨으면 저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하고 생각하니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과연 내가 지금 하고있는게 맞는 일인지.

제주위 선배.친구.후배 많이 기공에서 떠났습니다.

가끔 만나 일은 할만하냐 하고 물으면 열명의 열은 다 기공보다 낫다. 합니다.

이런말을 들을때마다 또 한번 웁니다.

그리고 이번 틀니 보험관련 일때문에 또 한번 울었습니다.

도대체 몇번을 더 울고 가슴아파야 하는건가요.

주위에서 다들 그럽니다. 기공은 앞으로 희망이 없다고

정말 한가닥의 희망이라도 없는건가요?

어딘가에 있을거라 생각하는 1인이 끄적끄적 하고 갑니다.

  • profile
    점배기 2012.06.28 02:34
    사양길입니다.....서점.-온라인스토아 뭐 이런 추세입니다.
  • profile
    차도령 2012.06.28 02:50
    요즘의 이런 사태를 볼때 기공선배로서 참 부끄럽네요..

    힘내시고 분명 희망은 있습니다..

    그래도 기공일하면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있는1인입니다
  • ?
    미니미니 2012.06.28 04:33
    멍~하니 가슴 아프네요.
  • ?
    달인되기 2012.06.28 06:00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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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미소 2012.06.28 07:02
    2년차 입니다 점점 버티기 힘들어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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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영 2012.06.28 09:33
    우리 엄 마두 그만하라함.
  • profile
    TenY 2012.06.28 09:26
    가까운 미래에는 치과에서 CAD/CAM 기계를 들여놓고 저임금 기공사와 위생사 대신 조무사를 끼고 영업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보입니다.. 앞으로는 기사뿐 아니라 소장님들도 견디기 힘들듯..
  • ?
    zkvnclsh 2012.06.28 10:00
    어떤일두 힘드어요 세상에선... 남의 일이 좋아보이뿐... 물론 기공일 힘들고 박봉인거 인정합니다 ... 열심히 하면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현재는 미래를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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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바 2012.06.28 17:46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 profile
    yean 2012.06.28 17:58
    신중히 생각을 하셔야하구요...뭐 대박친다 그런작업은 결코 아닙니다..다만 사양길에 접어든건 사실이구요. 자기 성격 손재주 그러한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니 ...심사숙고하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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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팍기사 2012.06.28 21:10
    저도 사양길에 접어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세상에 쉬운일은 별로 없는 듯 한데 ...기공일은 자기 만족도가 높아야 될 듯 ...
  • ?
    오늘만 2012.06.29 10:43
    저희 어머니는 한우물 파라고 사회초년병부터 지금껏 말하시던데...................................
  • ?
    강윤호 2012.07.10 07:51
    사양길이라...
    글쎄요ㅡㅡㅡ
  • ?
    좋은사수 2012.07.12 18:27
    뭐랄까...... 공감은하지만 환경미화원에 비하는건...
  • ?
    보철이네 2012.07.19 09:14
    대한민국의 구강은 치과의사가 아닌 기공계가 책임지고 있는게 현실인데... 세상은 왜~!
    왜 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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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전진 2012.10.10 06:30
    나이는들어가고 할줄아는건이것밖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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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협회게시판에~

  26. 제안합니다

  27. 하루로그인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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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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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우리 왜 이렇게 울부짖죠?

  34. 의료보험숫가 얼마받아야하나요??

  35. 추락하는기공사들

  36. 적당히 적당히

  37. 기공사 급여...

  38. 이제 이틀남았네여...

  39. 저희 부모님도 기공그만두라하네요..

  40. 종합학술대회 준비물(필독)

  41. 그래도협회장님덕분에...

  42. 엄숙히 건의합니다!!!!!!

  43. 도대체가.!!!!!!!!!!!!!!!!!!!!!!!!!!!11

  44. 이젠 끝난것 같습니다....

  45. 어제 건정심 회의후 나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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