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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2.06.28 18:20

우리 왜 이렇게 울부짖죠?

조회 수 3674 추천 수 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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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아픈 우리딸을 뒤로 하고 출근하는길...

 

날씨 참 좋더라고요... 근데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 지금 뭐하는 거지?

 

부산에서 주 5일 근무를 젤 먼저 스타트를 끊었고 직원들 평균 월급이 230정도 평균 직원 퇴근시간 7시 30분

 

평균 포세린 보철 제작기간 토,일 빼고 5일 , 미수 그 딴거 전혀 없음.

 

캐드캠, 레이져 웰딩기, 진공 압박 주조기, 세미나실 등등 다 있음 .... 월 소득 주임 기사 만큼 됨

 

이런 조건에 내가 뭘 하는 거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출근하는 시간 내내 생각해 보니 답이 나오더군요.

 

몇일전 치과에서 화를 내며 전화가 오더군요.

 

마그네틱 덴쳐의 마그네틱을 원장이 붙일 줄 모른다 하여 2년 전에 제가 붙였는데.. 덴쳐가 크랙이 오면서 마그네틱이 사라졌다고...

 

소장이 잘 못 붙여서 그런  거니 마그네틱은 소장이 책임져라고요... 거래 끊자고 했죠..

 

또 다른 치과는 5개월 밖에 안된 지르코니아 보철을 엔도 한다고 다시 만들어 달래서 기공료 청구 했더니 거품을 물며 전화오더군요...

 

자기는 환자로 부터 비용청구를 못하는데 왜 받냐고요... 지가 처음부터 치료를 똑바로 했음 될일을...

 

다른 곳은 1년이 지나도 청구안한다고... 그런 곳에 보내시라고 했죠..

 

또 다른 치과는 환자가 정상적으로 교합을 못 물은 것 같다고 새로 교합을 인기해달라고 하니 구강도 안보고 그걸 어떻게 아냐고

 

입 닫고 그냥 만들어 달라해서 그렇게 해 줬더니 환자 입이 안 다물어 진다고 거품을 물고 전화가 오더군요... 일 좀 똑바로 해라고..

 

일 잘하는 곳으로 보내시라 했습니다.

 

그런데 거래를 계속하고 있네요. 서로 불편한 마음으로요...

 

이렇듯 우리는 어느 직업군에서도 이해를 하지 못할 만큼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으면서도 귀찮아서 싸우기 싫어서 뭔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해야만 할 것 같아서 그냥 조용히 일 하고 있죠...

 

정당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 기공사에게만큼은 잘 못된 세상

 

그것이 싫어서 이러는 것 같습니다.

 

노인 틀니 하나로 이렇게 가기엔 제 스스로도 저희 식구들도 납득이 가지 않죠..

 

정당하게 일하고 정당하게 댓가를 받고 정당하게 요구를 하고 싶어서 인 것 같네요..

 

제가 요즘 미쳐가는 이유가요....

 

아침부터 주절이 말리 많네요.. 아직 술이 덜 깨서요...ㅎㅎ

  • profile
    최유진 2012.06.28 18:31
    지금의 현실은 우리 기공사들 스스로가 자초한 일 맞습니다..

    미필적 고의로 이렇게 될 줄 알면서 나부터 잘살자고 쉬쉬하다가 이리 된거겠지요.

    누구의 잘 못도 아닙니다.

    다만 이제부터라도 바꿔보자고 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으니 다행이라 생각하고 힘을 모아봅시다.

    형님은 더더욱 힘내세요.

    뒤따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힘들고 지칠때 밀어주고 받쳐줄테니까 우리 다같이 힘내서 가봅시다.


    '기공 아니면 할게 없나'하는 사람들은 뭘 해도 안됩니다.

    이왕 바꿔보기로 한거 우리 자리에서 우리 위치를 높여보는 겁니다.

    힘내세요 형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6.28 22:14
    너 이시끼는 맨날 말로만 응원한데...

    계좌번호 쪽지로 넣어주랴? ㅎㅎㅎㅎ

    고생해라~~`
  • ?
    반창꼬 2012.06.28 19:14
    이번 행사치 부산심포지엄에서 얼굴을 처음 뵈었습니다
    당연히 제 얼굴은 모르시겠지만...
    항상 앞에 서서 옳은 것을 정당하게 요구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너무나도 어려운 일임을 알기에....
    전 아직 숨어서 이렇게 댓글 정도만 올리는 회원이라
    용기없는 제 모습에 죄송한마음 뿐입니다
    죄송합니다
    고생하시는 분들 많은데...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6.28 22:13
    부산 심포지엄에 오셨다니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뜻은 같으데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음을 절실히 깨닿게 하는 곳이 기공계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자주보고 다른이의 말에 귀 기울이다 보면 분명 세상은 밝아질 거라 믿습니다.

    오프라인이 아니더라도 온라인상이라도 서로 많은 얘기들 나눌 수 있었음하네요.

    감사합니다.
  • ?
    바람개비 2012.06.28 19:23
    거래처 원장한테 그렇게 하신다니 왠지 부럽네요.. 제거래처 하나는 요즘 리메이크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네요.. 2년전에 한 인레이를 세팅안한채 리메이크를 보내고 골드인레이 레진으로 바꾼다고 기공료 받지말라고.. 크라운 컨택이 헐거우니 다시 만들라고 등등 이해할수없는 리메이크가 잔뜩있네요.. 아마도 원장이 거래하기 싫어서 딴청을 피우는것같은데 저도 자신있게 그만합시다 못하네요ㅠㅠ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6.28 22:10
    그만합시다는 말을 꺼내기 까지 저도 많은 시간과 고민을 했습니다.

    그렇게 말 안하고도 원하는거 다 얻어내시고 하고 싶은 속뜻을 유하게 풀어내시는 소장님들 많으십니다.

    전 아직 연륜이 부족하고 어느 원장의 말대로 인격수양이 덜 되어서 그렇게 밖에 풀지 못하는 것이지요.

    부디 아둔한 저처럼 하시지 마시고 현인을 찾아서 따라가세요...^^
  • profile
    Adam 2012.06.28 19:38
    아쉬울게 없는사람이 제일 무서운겁니다.

    죽고자한다면 살것이고 살고자한다면 죽을것입니다.

    일을 한만큼 대우를 못받는다면 그만두는게 맞습니다.

    학생이면 교수들 x꼬 빨빠에는 학점을 포기하는 재주가 필요한것이고

    사회생활이면 부당대우 받을바엔 그 깟 돈한푼 포기하는 기지가 필요한것입니다.

    미수금은 어떻게든 다 받아내고 마지막에 엿멕이는 기지 있으면 더욱 좋겠죠

    기공계는 이런 기지가 없는사람이 많은거 같습니다.

    더러운해충소릴 들어가면서도 부당대우를 받는다면 도대체 무엇때문에 하는걸까요?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6.28 22:07
    글을 읽어보니 왠지 무섭게 느껴지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 profile
    자유Forum 2012.06.28 20:14
    정도를 가시는 박소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의 자존심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다수를 위해 개인의 이익을 기꺼이 버리시는 박 소장님!
    소장님만의 철학이 있어 조그만 희망을 봅니다.

    박성호 라는 이름 석자 꼭 기억하겠습니다.(존칭을 빼서 죄송합니다)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6.28 22:05
    박성호 라는 이름은 제가 젤 싫어하는 이름인데요....부산에 세X기공소 소장이름인데요...ㅠ.ㅠ

    전 박호성입니다. ㅎㅎㅎ

    다음에 봉사활동 계획 잡히면 연락 꼭 드리겠습니다...ㅎㅎㅎ
  • profile
    뿔없는악마(배창진) 2012.06.28 21:32
    박호성 소장님...짱 멋찌십니다......!!
    언제 인사 한번 드리겠습니다..^^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6.28 22:06
    이일기 선생하고 사진 찍은 모습 봤습니다.

    저보다 위 연배이신거 같던데요..

    제가 먼저 인사드려야죠....
  • ?
    문민성 2012.06.28 22:41
    참 대단하십니다 소장님 저도 한달전 비슷한일로 지르코니아 브릿지 청구했다가 원장님이 치과 경영도 생각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불황인거 압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찌 살아라고...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6.29 04:30
    언제 소주 한잔 합시다 제가 울산으로 한 번 갈께요

    소개해줄 울산 친구도 있고 힘든시기에 서로 도움 될 수 있게요...

    편할 때 한번 연락주세요.. 화이팅하세요~~`
  • ?
    최석연 2012.06.29 01:03
    호성이 잘하고 있네 ㅋㅋ
    호성아 얼마전에 휴가갔다가 봤는데"바른데로 살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문구가 돌에 새겨져 있더라,,,,
    호성이는 잘 할거야!!!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6.29 04:34
    제가 믿는 제 삶의 제 1원칙은 마음이 힘들면 몸이 편하고 몸이 힘들면 마음이 편하다 입니다...

    그래서 전 후자로 살죠...

    머리가 나빠서요... 몸으로 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형님 새우깡에 소주 한잔해요~~~
  • ?
    즐기자~! 2012.06.29 06:10
    그저 멋지십니다;;;;;^0^b

    왜 그렇게 치과에 벌벌 기면서 다들 일하는지;;;;
    만들어 주고 욕먹고 돈도 제대로 못받으면 거래 안하면 될것을;;;

    그래도 거래하는 치과들은 거래하든데;;;;쩝

    바람직하고 본받고 싶은 선배님의 모습이네요...
  • ?
    불같은강속구 2012.06.29 08:13
    지난 대전 별토링 때 뵙고 멋지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소장님이 버텨내기엔 이미 기공계는 썩을대로 썩은듯..
  • ?
    산들바람 2012.06.29 08:24
    저도 저번 대전 별토링때 뵈었는데
    정말 박호성 소장님과 술한잔 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하네요.
    언제 술 한잔 사주세요 ^^
  • ?
    오늘만 2012.06.29 10:34
    저 역시 내가 소장되면 뒤로 호박씨 까는 짓은 하지 말아야 겠다 다짐하며 오픈했죠
    급하게 해달라는곳 거래를 끊었고 미수깔자는 곳 거래를 끊었고
    치과와 협의 없이 기공료를 올렸고
    어이없는 리메이크에 대해서 강력히 잘잘못을 따졌습니다.
    결과는 3년을 못 버텼네요.
    앞으로는 못 그럴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글쓴이 소장님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저도 소장님처럼 하고 싶네요. 다만 아이들이 많이 커버렸네요.
    모두가 바뀌어야할텐데 하는 걱정 뿐입니다.
  • profile
    송영주 2012.06.29 11:02
    잉 또 열받네 용기내자 박소장 투쟁
    이제는 치과기공사 권리찿기운동 할예정
  • ?
    이명석 2012.06.30 21:00
    아 멋있는 소장님이 계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저역시 아직 기사지만 나중 소장이되면 그렇게 못할거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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