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한 거래처에서 전화 왔습니다.
내일 아침에 들려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갔다왔습니다.
한 일주일 일이 안드러 왔었습니다. 그동안 다른 기공소 거래를 하고 있었나 봅니다.
아침에 병원에 가니 실장님이 반갑게 맞이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기공료 조정을 해줄수 있겠느냐라는 말을 드렀습니다.
지금 일주일 거래하는 곳은 잘 맞고 손도 안되고 셑팅한다는 말과 함께 가격도 싸다고
제 숫가 옆에 활인해야할 가격이 적혀 있더군요
그래서 저 속으로 울고 , 욕하면서 그렇게 한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우리는 왜 계속 이렇게 가야만 하나요 .....
가슴이 답답하고 울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희망 그거 어디에 있나요.....
발견하고 찾으신분 제게도 알려주세요....
어제 저녁 다시 영여 공부 시작 했는데... 아침이 되니 생각이 어지러워 지내요...
슬픈하루 시작이라 넉두리 떨고 갑니다....ㅠ ㅠ ㅠ ㅠ
공생을 파괴하는 기생하는 기공소 소장은 일도 잘하지 않으며 직원의 땀으로 먹고 살고 있고 기공계 시장을 혼탁하게 하고 있다. 직원이 무었을 배우고 어떤 희망을 줄 것인가.
또한 이런 기공소에서 일하는 치기공사들은 소장을 배척해야 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솔선하는 소장님과 일 하시기를 바랍니다.
상생을 기댈 정부시책도 보호제도가 없다보니 하도급업체(기공소)를 쥐어짜는 치과가 늘고 있습니다.
치과원가와 기공료원가를 국민에게 공개하고 누가 도덕성이 있는지, 누가 착취하는지 국민에게 심판 받는 결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치기공사회협회 수장의 책임과 역할은 우리 모두 협력하고 성숙된 신뢰를 통하여 우리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정책은 치과기공료 현실화인데, 최고의 기술을 이기심으로 우리 기공계를 망가뜨리고, 나 먼저 살자 식으로 기공사회의 신뢰가 깨지면 누구만 좋아 할까요.
국민의 구강보건향상을 위하는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은 우리가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10여년 넘게 기공료 현실화보다는 회관건립이니 학술대회니 행사에만 관심을 두었던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의 안일한 행정으로 우리의 밥그릇 " 치과기공료 현실화" 를 간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