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드 테이킹 사진 입니다. 난해한 색 입니다.....;;; (하악은 보철)
이쪽도... 쉐이드 가이드에는 없는 색이라서 고민이 되었던 케이스 입니다.
실장님이 조언해 주셔서 스테인 마호가니를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덴틴에 마호가니를 믹스해서 적절한 색을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모델 상태 입니다.
실제로 보면 지금 사진보다 조금 더 진한 느낌이었습니다. 마호가니의 느낌이 강하게 나왔습니다.
아.. 잘 맞을까 ?? 너무 진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계속 했었습니다.
세팅 사진 입니다.
제가 생각 했던 것 보다 더 자연스럽게 색이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마호가니를 덴틴에 혼합해서 써본게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약간 입술을 내린 상태에서의 사진입니다.
사실 요즘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분리감인데.. 아직 잘 되진 않지만 그래도 계속 신경쓰다보면 좋아지겠죠..
조금 더 입술을 내린 상태에서의 사진 입니다.
솔직히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 훨씬 더 괜찮게 나왔던 케이스라 저는 기분이 좋네요 ^^;;;
가끔씩 얻어 걸리는 맛도 있어야... 그 맛에 노력도 하죠... -_-;;
형태나 분리감 여러가지가 부족하지만 지금 제 수준에서는 과분할 만큼 기분좋은 세팅 사진 입니다.
이건 다른 케이스 입니다. 나이가 있으신 분이었는데
이 케이스도 저에게는 매우 어려웠던 케이스 입니다.
치아가 둥굴둥굴한 형태의 치아라 그런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형태를 잡아 봤는데
다른 것도 다 아쉽지만 분리감이 결정적이네요
그나마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올리는 거라.. 사진 상으로는 22번과 비슷해 보이는데
환자를 직접 봤을 때는 보철물이 훨씬 화이트한 느낌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사진 정리하면서 나온 크라운 입니다.
하이 팔리싱 전의 크라운 사진입니다.
요즘은 날씨도 그렇고
그냥 한달만 쉬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
그래도 조금만 더 있으면 휴가니까... 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넘 잘하셨어요.
그열정 쭈욱!!! 가져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