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린 사진 입니다.

by 서동희 posted Jul 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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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2327.JPG

쉐이드 테이킹 사진 입니다.  난해한 색 입니다.....;;; (하악은 보철)

DSC_2328.JPG

 

이쪽도...  쉐이드 가이드에는 없는 색이라서 고민이 되었던 케이스 입니다.

실장님이 조언해 주셔서 스테인 마호가니를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덴틴에 마호가니를 믹스해서 적절한 색을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DSC_2997.JPG

모델 상태 입니다.

실제로 보면 지금 사진보다 조금 더 진한 느낌이었습니다. 마호가니의 느낌이 강하게 나왔습니다.

아.. 잘 맞을까 ?? 너무 진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계속 했었습니다.

  DSC_2973.JPG

세팅 사진 입니다.

제가 생각 했던 것 보다 더 자연스럽게 색이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마호가니를 덴틴에 혼합해서 써본게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DSC_2976.JPG

약간 입술을 내린 상태에서의 사진입니다.

사실 요즘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분리감인데.. 아직 잘 되진 않지만 그래도 계속 신경쓰다보면 좋아지겠죠..  
DSC_2986.JPG

조금 더 입술을 내린 상태에서의 사진 입니다.

솔직히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 훨씬 더 괜찮게 나왔던 케이스라 저는 기분이 좋네요 ^^;;;

가끔씩 얻어 걸리는 맛도 있어야...   그 맛에 노력도 하죠... -_-;;

 

형태나 분리감 여러가지가 부족하지만 지금 제 수준에서는 과분할 만큼  기분좋은 세팅 사진 입니다.DSC_2444.JPG

이건 다른 케이스 입니다.  나이가 있으신 분이었는데

이 케이스도 저에게는 매우 어려웠던 케이스 입니다.

 

  DSC_2624.JPG

치아가 둥굴둥굴한 형태의 치아라 그런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형태를 잡아 봤는데

다른 것도 다 아쉽지만 분리감이 결정적이네요 

그나마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올리는 거라.. 사진 상으로는 22번과 비슷해 보이는데

환자를 직접 봤을 때는 보철물이 훨씬 화이트한 느낌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DSC_2793.JPG

이건 그냥 사진 정리하면서 나온 크라운 입니다. DSC_2806.JPG
하이 팔리싱 전의 크라운 사진입니다.  

 

 

요즘은 날씨도 그렇고

그냥 한달만 쉬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

그래도 조금만 더 있으면 휴가니까...  요 ^^;;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