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으로자문변호사와상담예정.법적으로민사상형사처벌받을지도모르니
모든책임은 제가 지라고 오늘 통보받았습니다
2804관리자님과 내일 글내리기로 약속했는데
부득이하게 오늘 내리게 되었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한것이 폭로로 비춰진 부분이있다면
깊이사죄드립니다. 어쩌다 일이 커지게되어 물의를 일으키게되었네요
그리고 쪽지로도 응원해 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전 앞으로 계속 기공일 할꺼니까 언젠간
씁쓸하게 이날을 웃으며 같이 얘기할날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격려해주시고 응원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 여러가지로 기공계가 분위기가 안좋은데 모두들 힘내세요
*그리고 임산부써주실 기공소있으시면 쪽지점 ㅜㅜ
나쁜 소장들이 있으면 좋으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희망을 버리시지 마시고요
세상의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힘들고 고달파도 자녀들을
바라보며 버티시는 분들이 참 많으십니다.
힘내시고.나쁜일이 지나가면 그 나쁜 일만큼 좋은일이 올겁니다.
참 나 요즘 자주 들리는 광고 카피가 생각나네요
"무엇인가가 잘못 되었다." 라고요...
기공계에 뭐가 잘못되어 있는지 님 때문에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왜 우리기공사들이 열심히 일하면서도 우리의 권리가 인정되고 있지 않은지도 ..
무엇이 방해하고 있는지도.
이제 나쁜일이 있었던 것 만큼 행운이 있으실겁니다.
힘내십시요.뒤에서 대부분의 좋은 기공사들이 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기공계의 현실을 보니 이 말이 생각납니다.
공자께서 이런 말을 하셨답니다.
"어둡다고 불평을 하는 것보다 작은 촛불을 하나라도 켜는 것이 더 낫다."라고요
뭐가 잘못되었는지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하지 못하고
그래서 잘못되었는 것을 바꾸지 못하는 현실에서 이 말이 절실히 생각납니다.
어차피 불평조차도 못하는 현실이니까요.
공자께서 말하신 것처럼 어두운 기공계의 현실에 촛불이 하나 둘씩 더 늘었으면 합니다.
어둡다도 불평을 하면 불평이 먹혀 들어가지 않는 현실에서
왜 불평이 받아 들여지지 않고
왜 개선이 되지 않는지가 어리둥절 해지면서
그나마 그 불평조차도 하지 말아라고 하는 이러한 현실에서
불평을 하지 않고 어둠을 극복하는 방법은
작은 초를 먼저 키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