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 대회를 다녀오면서
전시장에서 기공 장비들을 보고 왔습니다.
보고 느낀것은 앞으로 기공사가 했던 많은 부분들은
최신장비로 인해, 어쩌면 우리의 설자리가 없어지고 , 어쩌면 우리의 수고를 덜어져서
좋겠다라는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캐드캠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지금 현재 캐드캠 장비를 갖고, 기공물을 제작하시는 고수님 들께 묻고 싶은것이 있네요.
기본적으로 캡의 디자인, 그리고 형태를 바탕으로 컴퓨터를 잘 할줄 알아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
인데, 컴퓨터의 부분에 있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 되네요.
선배님들 캐드캠을 운영함에 있어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형태.디자인에. 약간의 경험....
그런데 쉽게 접근한다고 가격파괴하는 사람들이 문제이지요..
그것도 기공사들이 ...